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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편지를 쓰는 우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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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마르틴 르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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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림 |
프랑스와 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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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작은 마을에 아빠와 소녀가 단 둘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빠는 돈을 벌기 위해 멀리 떠나야만 했어요. 아빠를 기다리며 슬퍼하는 소녀에게 우체부가 아빠대신 매일매일 편지를 써 주었답니다. 소녀가 슬퍼 할 때 도와주는 우체부의 모습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은 이웃, 나아가 사회를 밝게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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