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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g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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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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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영재 토들러를 만나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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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출산으로 아이와 책을 고르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푸름이 독서영재에 책을 신청하고 처음에 받은 책이 첫째아이(42개월)의 수준보다 조금 높아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때 아이가 좋아해줄까? 하는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독서 영재와 토들러로 나눈다는 메일을 받고 얼른 토들러를 신청했는데 이번엔 아이에 비해 수준이 낮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독서 영재때보다 아이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매일 매일 읽어도 지겹지 않은지 자꾸자꾸 읽어달라고 하네요..
처음엔 새 책이라 모서리가 너무 날카러워 아이랑 엄마랑 자주 찍혔는데 이젠 책 모서리가 많이 부드러워진걸보면 부지런히도 책을 읽었다 싶네요...
역시 책은 아이보다 조금 수준을 낮춰주면 아이가 참 편하게 읽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독서영재 책도 간간히 끼워 읽어 주면 거부감도 없어하구요...
우리 도윤이는 고양이물고기 책을 끼고 삽니다. 월별로 시리즈 느낌으로 나오니깐 더욱 좋아하는것 같아요...
둘째 아이도 형아처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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