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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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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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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후기를 지금 쓴다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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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가 15개월때
전집을 살까?? 아니면 여러가지를 보여줄수 있는 6개월 회원이 될가 고민하다가
토들러 6개월을 신청했습니다.
책을 워낙 좋아해서..물론 잘 듣지는 않고 넘기는게 일쑤지만.. ^^;
프뢰벨 영아다중을 해주다가 너무 오랫동안 같은 책을 봐서 조금은 실증내는 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토들러를 받고 저는 잠시 실망(?) 했었죠~
보드북만 보다가 얇은 책을 보니 ^^;
처음 편 하늘을 나는 고양이 물고기를 보고 회오리 바람을 손으로 잡아 '톡!' 끊어 버렸거든요..--;
앙드레단 그림을 보고선 이게 아이가 보고 이해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구요..
첫날부터 재미노를 열심히 찾던 우리 아이..
잠잠이 보보와 재미노만 열심히 보더군요
하지만 재미노는 일주일 후 관심에서 벗어나 버리고
잠잠이 보보와 불이야불이야를 계속 들고와서 읽어 달라고 합니다.
보보가 숨어있는 곳 몇 곳은 테이프로 응급복구를 해야 할 정도였고
불이야불이야에 열쇠구멍은 손가락으로 쭈욱~ 찢어 놓았고..^^;
너무 많이 넘겨서 두어장은 이미 찢어져 유리테잎으로 겨우 붙여놓았죠..
한달 쯤 지나니 아기야 이리오렴을 앉은자리에서 10번도 넘게 읽어 달라고 하고 있지요..^^;
4월 도서를 받고는 밖에서 놀아요을 열심히 읽어달라고 합니다.
아빠가 나오면 '아빠~'하고 말고 하고요..
너는 어떻게 자니?에 나오는 돼지를 보며..코코~하기도 하구요..^^;
아직 모든 책을 얌전히 다 듣고 있지도 않지만, 보고 싶은 페이로 휘휘 넘기고는 다른 곳으로 금새 가버리거든요..^^
관심있는 책은 앉은 자리에서 10번도 넘게 읽어달라고 하지만..
책 구입하기 잘한거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취향이 다르니까.. 아직 도서 후기를 올린다는 것이 조금 이르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처음 아이가 책을 받고 재미노만 찾았을 때는
그 책이 가장 적당한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다른책을 보고 있는 걸 보면 제가 얼마나 어른의 시각으로만 아이를 대했는지 부끄럽게 합니다.
책 모서리가 뾰족해서 여전히 조금 위험스럽긴하지만..^^;
이건 단가 문제가 걸린 것이라니..제가 모서리를 처리해서 줘야 겠어요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졸린 눈을 쓱쓱 부비며 책을 들고 뒤뚱뒤뚱 자고있는 엄마를 향해 다가오는 울 아기~
책을 보며 많은 꿈을 키워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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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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