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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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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ne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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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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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단 '안녕 작은 달님'의 감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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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앙드레 단의 책 10권을 받아 보고 그림 내용 모두 너무 좋아서 감동받았었는데,
그러곤 이걸로 끝인가해서 좀 아쉬웠었는데..매달 3권씩 더 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좋은 책을 이렇게 싼가격에 받아 볼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냥 아이들 그림책이 다 그러겠거니 하는 막연한 선입견을 깨뜨리는..
그림도 내용도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무엇보다 같은 글감인 달님, 햇님, 별님으로도
이렇게 여러가지의 내용을 담을수 있다는게 정말 거장의 힘이 느껴집니다..
이번의 '안녕 작은 달님'도..
달님에게서 받은 사랑을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시키지도 않았지만
아기새들이 그 사랑을 달님에게 주는것을 보면서 참 감동적이였습니다.
달님이 했던것처럼 아기새들이 자기들의 둥지에 누워 있는 달님에게
책을 읽어주고 자장가를 불러주는 마지막 장면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림책의 기능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속에서 이 세상에선 불가능한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날수 있다는것은
창작동화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인거 같거든요..
미술관을 가기가 쉽지 않은데, 앙드레단의 책을 보면서 아기도 저도
거장 화가의 멋진 그림을 감상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습니다..
많은 회원의 당장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과
멀리 내다보며 작가와 책을 선정하며 결정해야하는 것 사이에서 수고가 참 많으신데,
힘드시더라도 푸름이 동사모의 처음 뜻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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