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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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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는 25개월된 남자아이에요. 약 10개월정도부터 책만 붙잡고 살던 아이가 요새는 통 책에 무관심하네요. 사실 집에 책이 별로 없답니다. 제가 직접 사준책은 10권정도고 나머지는 다 얻은책. 이제 그책들은 읽고 읽고 다 외우고, 그래서인지 그냥 엄마 생각으론 질렸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제 책좀 사줘보려고 여기저기 서핑하던중 푸름이를 알게되었고, 반신반의 끝에 토들러 신청했습니다. 사실 전에 다근곳에서 이렇게 기획으로 싸게 파는 책 샀다가 실망한 이후로 다시는 사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었거든요. 책 상태랑 내용이 영 아니라서...
그런데 오늘 외출하고와서보니 책이 배달되어왔는데, 우선 책 상태에 깜짝 놀랐어요. 과연 이런 책을 한권에 2천원만 받다니, 책 속 그림도 너무 예쁘고, 더군다나 우리 아들은 새책을 보자마자 이거 읽어달라 저거읽어달라 계속 조르더라구요. 그러더니 결국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잠이 들게되었고 "너는 어떻게 자니?"를 계속 읽은 탓인지 책을 보다가 정말이지 동화처럼 스르르 잠이 들어버리네요. 그모습 너무 예뻤답니다.
좀더 빨리 푸름이사이트를 알지 못했던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아기에게 좀더 좋은 기회를 많이 줄 수 있었을텐데하고 말이죠.
저 이제부터 푸름이 왕팬이 될것같아요. 이제 한달을 어떻게 또 기다리나요???
앞으로도 훌륭한책 많이 많이 선정하셔거 우리 아이들 기쁘게 해주실거죠? 아무튼 오늘은 새책 때문에 기분좋게 잠드는 날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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