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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ci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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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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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행복한 엄마의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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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때마다 이곳을 들럽니다..안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도라도라나 고고기글스 좋아하는 아들에게 영어원서를 접하게 해주고 싶었는데..이번 영어원서 공구 저는 색감이 넘 맘에 들어 신청했는데....책좋아하는 저희 아들..넘 좋아합니다.
남자 아이들은 컴을 넘 좋아해서 34개월 저희 아들 오디오 cd만 들려주고
제가 읽어주고 얘기해주는데 cd들으며 따라하면서 순서대로 책가져오느라 얼마나 바쁜지..사실 이뻐 죽겠습니다(지송..부모마음).
게다가 책장 넘기는 소리에 따라 같이 넘기는데..웃기기도 하고..기특하기도 하고..버니버니. 마이트럭. 보트. 더 매쓰. 마이 하우스. 굿나잇 키튼. 리틀 베어..대충 기억나는 정도로 말하면 넘 좋아하고 따라하네요..
저는 아무 기초원서없이 혼자 가르치는데..잘 모르는 책도 cd들으며 혼자 넘기고 있어요. 한글 먼저 나오는 부분도 별 거부감없이 잘 받아들이고 엉뚱한 책도 가끔 들고와서 책장 넘기고 있습니다. 혼자 알파벳송까지 마스터해버린 저희 아들..푸름이 공구로 넘 행복해하고 좋아하는 거 보니..정말 가슴 벅찹니다..게다가 가격도 정말 저렴해서 감사 또 감사드려요..푸사모 여러분들..우리 모두 즐육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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