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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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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o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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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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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들러 2차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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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던 21개월짜리 울 아들....
토들러 2차부터 받아봤는데 좀 더 일찍 결정해서 1차부터 읽어 주지 못한게 후회될 정도예요. 자기 전에도 [삑삑! 무슨 소리지?]를 여러번 읽어야 이불에 눕고, 일어나자 마자 [삑삑! 무슨 소리지?]를 찾아서 읽어 달라고 합니다. 눈도 제대로 못 뜬 상태로 말이지요.
너무나 기쁘면서도 좀 더 빨리 책에 대한 좋은 느낌을 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들은 앙드레 단 책은 싫어하더군요. 좀 더 지나면 좋아할까요? [불이야! 불이야!], [잠잠이 보보], [잠자는 고양이 물고기], [하늘을 나는 고양이 물고기], [재미노, 어디 숨었니?] 이 6가지 책을 좋아합니다.
앞으로 푸름이 독서영재 10000의 매니아가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책들도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잘 읽게 되겠지요? 4월에 오는 토들러 3차를 기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들러 1차도 따로 구입 신청 했습니다. 10권을 여러번 읽어주니 책이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푸름이에서 추천하는 책에 확신이 생겨서 구입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이 책 살까? 저 책을 사줄까? 고민만 하다가 1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울 아들은 프뢰벨 영아 다중 책이랑, 삐아제 보드북 20권짜리 밖에 없었거든요.
정말 너무 너무 기쁩니다. 울 아들 "엄마 책, 책, 삑삑"하면서 책을 들고 와서 읽어 달라는 모습에 너무나 가슴이 벅찹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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