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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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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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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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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세계문화기행 도서후기모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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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9 7살 승우의 세계여행 편 유**(aiset00) 2006-01-21
1편
그동안 승우가 해왔던 세계지도 활용법을 올려드릴까합니다.
59개월의 승우의 머리속에 세계지도가 다 그려져있구요.
나라이름과 수도이름, 각 나라의 특징들을 알아가고 있으며
자원이나 기후 등 대륙의 특징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을 올려드릴까 합니다
현재 승우가 가지고 있는 나라국기의 책들은
낱장으로된 나라국기 카드, 나라국기 책, 21세기 학습백과의 지도편, 교과서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 입니다.
처음에 20~30 몇개월 때 입니다
나라국기 책과 국기 카드를 구입했습니다
시중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같은 재질로되어 있은
가로 10cm, 세로 8cm쯤 되는 카드를 구입해 뒤에 양면 테잎을 붙여 벽에 다 붙여놓았어요.
대륙별로 벽면마다 따로 붙여놓으면서 카드 밑에 나라와 수도를 따로 써서 붙였습니다
그때 한참 글씨를 배울 때였지요
글씨를 알려줄 요량으로 붙이면서 아이와 게임을 했습니다
그 때는 글씨를 잘 몰랐기 때문에 벽에 붙dj있어도
국기카드를 보면서 외워갔지요.
국기 카드 그림을 보면서 나라이름과 수도 이름을 보면서 글씨도 조금씩 익혀갔습니다.
벽에 붙여있으니 수시로 볼 수있고,
또 장거리 차를 타고 가게 되면 국기 카드책을 함께 보면서 나라를 상기했지요.
이때 명작을 읽어주면서 뒷면에 나라 국기가 나오면
하나씩 짚어가면서 나라와 국기를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도 가끔 확인을 했지요.
또 인어공주를 읽으면 덴마크를 알려주고, 피터팬을 읽으면 영국을,
제가 알고있는 나라들도 터치를 해주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말로 나라 이름을 말해주었습니다.
제일 좋아한것은 나라이름 맞추기 게임이였습니다.
남편이 각 나라의 수도를 다 알고있어 게임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빠나 엄마 중에 한 분이라도 알고있으면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구요
이렇게 세계여행이 시작되었구요,
계속 진행이됩니다 ^*^
2편
60개월 하고 12일 승우 성별 남 ^*^
1편에 이어 2편이이어지는데 너무오랜만에 쓰는것 같네요.
벽에 붙여놓고 글씨도 ( 나리이름 수도이름 ) 익히고 국기 카드를 보고 나라 이름도 거이 많이 외울 무렵 이사를 하게되어 벽에있는 카드를모두 떼었지요.
그래서 다시 카드를 구입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대륙별로 묶어놓았습니다.
펀치로 구멍를 뚫어 고리로 묶어놓으면 보기도 좋고 넘기기도 좋습니다
그렇게 묵어놓은 카드로 가끔 게임을 합니다
아시아에 있는 나라 국기 맞추기. 유럽에있는 나라국기 맞추기. 등등
그러면서 대륙별로 나라 이름을 외우게되더군요
어느날 승우와 나들이 하면서 심심해서 퀴즈를 냈습니다
아시사에 있는 나라 이름 10개 대기.
유럽에있는 나라 이름10개 대기.
뜻밖에도 다알고있더군요
많이 놀랬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게임을 했을뿐인데 어느새 대륙별로 나라이름을 많이 알고있더군요
그러면서 세계지도를 펴놓고 국기 카드를 보면서 카드 의 나라를 맞추고 세계지도에서 그 나라를 찾아서 짚어야만 카드를 갖게 하는게임을 하게되었습니다.( 21세기 학습 백과에 세계지도가있습니다 )
승우는 시간만 나면 그 게임을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세계지도에 관심을 갖게되고 나라이름과 그 나라의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섬나라까지 알아가고 세계지도가 머리에 그려지더군요
그러면서 생활이나 다른 책에서 나라가 나오면 승우는 세계지도에서 그 나라를 찾고 저는 그나라에 대하여 아는것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진행될 무렵 각 나라 의 수도이름을 다 알고있는 남편이 가끔 수도이름을 이야기 해주면서 아이가 수도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남편과가끔 게임을 하면서 누나들과도 게임을 하고 스스로 수도름까지 거이다외우더군요.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란 소정이가 승우를 자주 칭찬해주더군요
" 승우은 좋겠다 머리가 좋아서 수도이름도 다외우고"
칭찬을 들으니 더 자심감도 생기고 ^*^ 누나들이 없을때 스스로 보고 외우기도 하구요
저한테 퀴즈도 내구요.
세계지도가 눈높이에 붙여있어 제가 가끔 그밑에 누어서 승우에게 다리를 밟으라고 하면서 나라수도이름대기 퀴즈를 냅니다.
모르는것을 바로 찾아 확인하면서 외우게되지요.
그러면서 여러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나라와 수도와 위치까지 알더군요.
학습 백과를 보면서 어려가지 지식을 습득한 승우가
나라와 지형을 연결해 여러가지문제를 냅니다
보석에 눈이 먼 ㅎㅎㅎㅎ 아들 다이아 몬드가 제일 많이 나오는 지역과 나라를 알아가고 여러가지 특산물도 알아가면서 나라의지형적 기후적인 특색까지 알아가더군요.
그때쯤 교과서와 함꼐 하는 세계문화여행이 들어왔습니다
그 책을 통해서 나라에 대하여 조금더 깊이있게 들어가는데 지금 진행 중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이한 이야기며 세계의3대 폭포며
상항 나라와 위치와 연결되게 찾아보고 익혀왔지요
가장 긴 기차길은 어디부터 어디인가.
가장 추운 나라며
스스로 책을 보면서 알아가는 과정이 참 기특하고 신기하기도 하구요
가족과 함꼐 관심을 갖고 조금만 터치를 해주면 스스로 찾아가고 습득 하는 것은 시간 문제인것 같아요.
나라 경제 지역적인 특색의 책을 조금더 깊이있는 책을 사려다 조금 미루기로 했습니다.
너무 부담으로 오지않을가 아직은 천천히 가도될것 같아서
이대로 조금씩 제가 재미있게 문화여행을 보면서 말로 터치를 해줍니다.
땅에 대한 욕심이 대단합니다
러시아 땅과 중국 땅이 넓으니까 쳐들어가서 땅을 빼앗자구요 ㅎㅎ
그래서 전쟁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가고 ^*^
이렇게 하기까지 2년이 넘게 걸렸네요 ^*^
3편
1,2,편에 이어 아주오랜 만에 3편을 쓰게되는군요
그동안 못쓰고있었던것은 활용할 책을 찾아 고민하면서 했기때문이였습니다
마땅히 나라별로 나온 책이 없었다고 할까요 ??
교원에서 나온 랜드앤 피플은 너무어렵고 활용하기 힘들고 또 제가 읽어서 정리를 해서 말로 터치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엄마의 해야 할일이 너무 많아서 그책은 단념을 했었고 웅진 씽크빅에서 나온 세계문화여행편이 마음에 들기는했었는데 20권밖에 안되어 부족함에 못사고 있다가 푸름이 동사모의 디즈니 세계여행을 만났습니다.
딱 제가 찾는 책이였지요.
국기 카드도 192개 모두들어 있고 ( 시중에서 사는 국기 카드는 10개조금더있거든요 )( 아이들이 보자마다 잘못된 국기 카드 두 세개를 지적하더군요 ㅎㅎㅎ)
나라별로 모두 구분이되어 있어 아이와 활용하기에 아주좋더군요
그동안 세계지도에 나온 것과 제가 아는 수준의 것과 백과에서 보는것을 조금씩 해주다보니 성에 차지도 않고 또 아는것도 많지않아 가끔 해주다보니 알았던 나라 수도 이름까지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디즈니 세계여행은 탐구적이고 지식적인 것을 좋아하는아이들에게 딱이구요.
이보다더 자세하고 좋은 세계 여행 책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이 책은 누나들에게는 눈을 못떼고 읽을 정도의 재미난 책이지만 승우에게는 어려운 책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 식으로 읽어줍니다
승우가 제일 관심있는 나라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처음에 친구 연수네가 이민 갈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하여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햇습니다
읽어줄것은 읽어주고 힘든 부분은 제가 읽고 이야기를 햇습니다
모두읽으면 아이가 다 기억하기에힘이들고 그냥 지나쳐 보리기 대문에 대화식으로 터치를 해주는것이 기억을 하기에 좋거든요.
책을 보면서 읽을부분은 읽어주고 사진만 보면서제목만 이야기 하는 부분도있구요 톡톡 지리같은 코너는 주지시켜주면서 퀴즈를 내기도 하구요.
예를 들어
양모와 다이아몬두가 제일 많이 나는 나라는 ? 당연히 오스트레일리아를 읽고있으니 답은 나오겠지요 ??
소와 양을 많이 키우고 카우보이가 아주많데요
말을 타고 소를 몰정도로 땅도 넓고 소가 많데요
땅이 넓으니가 땅속에 보물이 아주많은데 석유며 천연자원이며 금과은 오팔과 다이아몬드가 아주 많고 목화 담배 사탕 수수 등 농산물이 아주 많이 나온데요.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동물은 캥거루와 코알라, 오리너구리고 코알라에게서는 유칼리 나무 향기가 난데요.
세계에서 가장 길고 직선인 철도가있고 등등
가끔 사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좋요한 부분만 쏙쏙 뽑아서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내용을 모두 읽으면 이해 하거니 기억하는데 어려울것 같아서 부분 만 이야기 해주었네요
이렇게 그동안 외운 나라의 범위를 더 넓게 확장해가면서 더 깊이있게 관심을 갖고 모두 나라와 연관을 짓기를 좋아하고 특징을 잘 알아가더군요.
독일은 맥주가 원산지고 이탈리아는 피자나스파케티 정도에서 조금더 확장된 경험을 할수있게되었습니다.
디주니 세계문화여행을 떠난지 모래되지않아 언제까지 걸릴지는 모르겠구요 어기서 더 파생되는 부분이 있거나 경험이 생기면 4편을 올려드리겟습니다 ^*^
어제 디즈니 세계문화기행 책을 받았습니다. 글도 많고 아직 만화를 안보는지라 과연 볼까 책이 도착할때까지 고민이 되더군요. 큰애가 7살이지만 요즘 통 엄마한테만 책을 읽어 달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책이 도착하고 고민이 싹 사라졌습니다. 큰애가 책에 나와있는 만화부분을 잘 보더라구요. 나름으로 미키와 탐정놀이하는 부분도 재미있어하구요. 둘째는 디즈니캐릭터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그저 그림이라도 눈빠지게 봅니다. 페이지에 글량이 좀 되도 권당 페이지수는 별로 되지않아서 큰무리는 없는듯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문제푸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엄마인 저도 새롭게 공부를 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애들때문에 유식(?)해 지는 기분입니다. 동사모에서 공구하는 책들을 저렴해서 행사때마다 샀더니 무리가 좀 있긴하지만 그래도 메이커책들에 비하면 정말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도 만족스럽구요. 문화쪽 책이 없어서 이번기회에 한번 마련했는데 지금당장은 이정도 흥미를 보이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내년에 학교도 가고 그러면 더 잘 보지 않겠어요? 7살이나 초등생을 둔 부모님이시라면 망설이지 않고 사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요즘 큰애가 감기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는데 다른 맘님들의 아이들도 감기조심하시구요 어느덧 저물어가는 10월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서**(suhnamsuh) [2005-10-26]
유치원에 다니는 우리 아이가 배달받자마자 3권을 보았습니다. 요즘들에 세계에 대한 관심을 보이더니 책내용과 구성이 재밌고 흥미로운가 봅니다. 책 마지막 페이지의 퀴즈풀이도 좋아합니다. 세계지도, 세계국기카드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ykm92) [2005-10-25]
기다리던 책을 어제 받았습니다. 이달초 2주정도 큰아이 유치원에서 세계여러나라에 대한 주제학습이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은 펭귄에 대해 알아보고 있구요. 어제 책을 본 딸아이 '엄마, 조금만 일찍 사주지요' 하더군요. 조금은 미안하고 한편으론 기특하고. 책읽으면서 아는척도 하구. 늦기전에 좋은책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trueeye6) [2005-10-22]
오늘 저녁에는 두 아이가 국기 카드 펴놓고 계속 국기만 그려더니 한장씩 오려서 거실벽에 온통 붙여놓고 예쁘게 장식했다고 좋아라 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너무 잘 활용하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좋은책 싸게 구입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김**(eskim6827) [2005-10-22]
책을받고보니 우리아들 눈이 동글동글. '와 ,신난다!'.. 저는 타출판사의 책을 한질 있는데 그 가격이면 디즈니 10질은 샀어요.조금일찍 공구하시지! 너무 비싸게 주고 책을 샀는데..너무 속상해요... 디즈니책은 너무 저렴하고 책이 좋아요.세계문화에 대한 책이 없다면 디즈니로도 아이가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넓어짐을 확신해요. 감사합니다.
김**(jay1226) [2005-10-21]
오늘 받았어요. 전 산만하고 내용도 좀 적은거 아닌가 했는데.., 초등학생 큰아이가 좋아라 열심히 읽네요. 역시 아이들 눈높이랑 틀린가 봐요. 국기카드로 동생이랑 놀이도 하고 지도도 진지하게 들여다보네요. 이렇게 다양한 나라를 커버하는 책도 드물거니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적절히 만화를 섞어 재미있게 구성해서 잘 읽을 것 같아요.
* 위 내용은 회원님들이 푸름이닷컴과 푸름이동사모 게시판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5118 디즈니 세계문화 기행 이**(id3362) 2006-02-15 1272
저희집에 45개월과 19개월된 아들 둘이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 세계문화에 관한 책은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큰 아이가 현재 읽기 독립이 되어 여러가지 책을 읽고 있는데 최근에 특히 만화와 퀴즈에 관심을 가지더군요.그래서 디즈니 세계문화기행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날은 "글쎄 이 일을 어떻게 해야돼나? 역시 너무 어려운가?"
일단 책은 책꽂이에 꽂고 같이 온 지도는 벽에 붙였습니다. 그리곤 현재 저희 아이가 공룡은 좋아해서 "참 티라노 사우르스화석이 발굴된 미국이 어디에 있지? 아, 캐나다에서도 화석이 발굴되었지. 영국에선 어떤 화석이 발굴되었더라?" 운을 띄웠습니다. 우리 큰 아들 "엄마 여기 여기" 귀가 번쩍 입니다.
그리고 올해가 월드컵해가 아니겠어요."아하 토고 국기가 이렇게 생겼구나."하고 운을 띄웁니다. 우리 아들 아프리카가 나온 책들을 보더니 여러 국가들의 국기를 외우고 아프리카 지도를 엉터리로 그려 보더군요. 특히 스포츠 뉴스나 뉴스 중간 중간에 여러 국기들이 등장하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한 번씩 운을 띄워 주세요. 알고 있는 국기가 나오면 슬쩍 한번 물어보십시요. 알고 있는 국기가 뉴스에 나온다며 아주 흥분합니다.
아들 덕분에 세계 건축물을 축소해 놓은 곳도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기 종류도 제법 알고 피라미드가 좋아서 람세스왕이 좋아서 고대 이집트에 깊이 들어 가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실험을 해 줄수 있는 것은 조금이라도 도와주면 아이는 더욱더 책에 빠져들어가더라구요.
어쨌든 디즈니 세계문화기행 때문에 우리아들이 자동차에서 공룡으로 그리고 이젠 세계로 관심을 확장해가고 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 저희 19개월된 작은 아들이 몇개의 국기 카드를 알고 있더군요. 특별히 자동차, 공룡에 빠지지 않는 것 같아 무얼 가지고 책과 친해질까 고민했었는데 한번 국기로 유도해볼까합니다. 잘 되길 바래야지요.
아이가 잠에서 깨어났네요.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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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1 "디즈니 세계문화기행" 을 보면서... 서**(ush4540) 2006-01-14 1233
5살이 된 아들이 세계지도에 흥미를 보이는 것 같아 얼른 구입했습니다.
세계지도에 나오는 나라이름을 보고, 60번지도책에서 그나라가 속해 있는 대륙을 먼저 찾고 국가를 찾았습니다.
국가를 찾으니 그 옆에 나오는 국기도 저절로 보게 되더라구요.
60번 지도책에서 찾은 국가 번호대로 책을 선택해서 가지고 오면, 가장 큰 글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습니다.
일본책에서는 화산과 지진이 많이 발생한다는사실도 알고, 그린란드책에서 덴마크 땅이라는 것도 알고....
아주 쉬운 부분부터 접근했지요.
일반적인 사실을 조금씩 알아가며, 엄마에게 '그거 알아?' 하며 설명해 주는 모습은 너무 귀엽습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진 보진 않지만 하나하나 찾아가는 즐거움을 안것 같습니다.
지구에 정말 많은 나라가 있는 것도 신기해 하구요.
아빠, 엄마가 학교다닐때는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지리,역사가 아이에게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가는 것 같아 가슴 뿌듯합니다.
부담주지 않고 매일 조금씩 조금씩 다가갈까 합니다.
지도에, 국기에 흥미를 보이는 아이라면 정말 잘 활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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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디즈니 세계 문화 기행 김**(bunddo) 2005-12-21 1351
처음 책을 받았을때 울 아이들 다른 책들과 달리 그다지 관심이 없더라구요. 디즈니 캐릭터를 별로 접해보지 못했던 탓도 있지만 창작동화들처럼 몇권씩 꺼내와 읽어달라는 말은 아직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요.
같이 들어있던 여러나라 국기 카드는 열심히 가지고 놉니다. 심지어는 늦게 퇴근한 울신랑도 매일매일 새로운 나라 이름 익히느라 아이들보다 더 신나하더라구요. 세계 지도 펼쳐놓고 아이 둘과 열심히 국기를 찾는 모습을 보면 넘넘 우습고, 아직은 책에 그다지 관심을 안 가지지만 국기 카드를 가지고 놀다가 궁금한 것들을 몇 가지씩 물어 오곤 하니까 그때마다 책과 연결해서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좋은책 많이 만들어 주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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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 디즈니 세계문화기행...대대대 만족!!!!입니다. 이**(leorich21) 2005-12-16 625
다른 출판사의 세계문화기행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주문했는데요, 7살 우리 아들이 책을 보자마자부터 흥분했어요. 표지만 봤을때는 별로 재미없을 줄 알았대요. 그런데 안을 보니 너무 재미있겠다며, 어린이집 다녀오기가 무섭게 이 책만 붙들고 있습니다. 첫날에 60권 다 읽고 자겠다는 투지(?)를 보였는데요, 첫장부터 마지막 문제풀이 게임할때까지 눈 하나 팔지 않고 꼼꼼히 읽고 있어요. 지금은 제가 함께 읽어 주는데요, 조금씩 해설도 해가며...저도 덩달아 좋아서 기분이 붕붕 뜹니다. 내용이 많은 편이고 처음 접하는 지명이며 단어들이 많은데도 이해를 잘 하고요, 문제풀이하면 한 두 문제만 갸우뚱할 뿐 다 맞춘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기존에 샀던 세계문화기행은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읽을 거 같네요. 그 책을 안보는 이유가 재미없다였는데, 디즈니 캐릭터들의 등장이 우리 아들을 자극한거 같아요. 매 페이지마다 있는 수수께끼를 맞추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마지막 문제풀이 게임할때는 챔피언을 향해 얼마나 열중하며 문제를 푸는지...어제는 뉴질랜드편을 마치면서 챔피언에 등극했다며 상으로 엄마가 말을 태워줘야 한다는 억지를 부렸지만 기쁘게 태워줬네요. 요즘 책읽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 또하나의 좋은 책이 주어져서 더 기쁘네요. 계속해서 좋은 책 저렴하게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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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디즈니세계문화기행 후기 박**(heaen) 2005-12-12 1454
저는 해외라 친구를 통해 구입하다보니 "디즈니 세계문화기행"을 받은지 10일 정도 된답니다. 요즘 우리 아들 세계각국에 흥취를 가져 넘 기쁜 심정에 후기 몇글자 올리렵니다.
솔직히 어른들이 보기에는 미키그림이있는게 좀 싫었죠. 그런데 우리 아들 미키 캐릭터를 보더니 흥분하더라구요. 그래서 첨에는 나라의 내용과는 큰 연관이 없이 "명탐정 미키와 친구들"위주로만 읽어주면서 혹시 아들이 좋아하는 탈것에 관한것이 있으면 "미키가 이걸 탔대."하면서 다른 내용도 조금씩 끌어내었어요. 예하면 "프랑스"편에서 초음속비행기 "콩코드"와 "TGB열차"를 보더니 흥분하더라구요. 집에 있는 "윙윙붕붕박사"에서 그걸 찾아보고는 "어느 나라에 있대요? " 하면서 묻더라구요. 그러면서 프랑스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국기, 수도, 나라의 특색까지도...다 말이예요.
그다음 북극과 남극대륙...이부분은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편일걸요. 대련수족관에 갔을때 북극을 모방하여 만든 풍경(북극곰은 실물로 보았구요... 에스키모인과 이글루는 만들어놨더라구요.)을 본 적이 있는 아들은 흥취가 많았어요. "자동차영재"인 아들이 이제 북극과 남극에서 맘대로 달릴수 자동차 만들어주겠대요..ㅋㅋㅋ
어제는 빙산놀이 했어요. (어느 나라편에 있던지 기억에 안나네요..)책에 나온 그대로 했지요. 정말로 간단한 놀이인데 애가 넘 좋아하더라구요. 냉동실에 얼려놓은 얼음 조각 두개... 블럭으로 배를 만들었지요..엄마가 탄 북극(남극)탐험배가 막 달리고 있는데 저런,, 앞에 어쩜 저리도 큰 빙산이 있을가요? "쇄빙선 아저씨,,도와주세요!"하면 아들이 쇄빙선(블럭으로 만든 다른 배)을 몰고 와서 빙산과 얼음을 부셔주고요.. 그렇게 호들갑 뜰면서 놀앗답니다.
둘째 큰아빠가 아르헨티나에 있어 그 부분도 좋아해요.
칠레까지도요. 하루는 내가 둘째를 안고 있는데 거실에서 블럭으로 차를 만들던 아들이
"엄마, 가영이 데리고 칠레로 오세요. 오늘 자동차전시회가 있답니다."그러길래
"네.. 여기는 칠레에서 가까운 아르헨티나(전날 저녁 방문에 아르헨티나 국기 부쳐놓았거든요.)이니까 비행기 탈 필요없겠어요. "하면서 "부릉부릉 "입으로 소리내면서 칠레(거실)로 갔더니 아들이 칠레국기를 꽂은 자동차를 보여주더군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외" 편을 보고 발레 라는걸 첨 알게 되였어요. 마침 영어원서 1편에 발레의 내용이 있어 더 좋아하더라구요. 우즈베키스탄의 국기에 초생달이 있는걸 본후 빙산놀이를 했는데 놀이중 얼음이 녹아서 초생달 모양으로 남으니 울 아들 제꺽 "우즈베키스탄!"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는 저녁 7시~7시30분까지 뉴스 볼때만 티비켜는데 그사이는 꼭 아들이랑 온 가족이 같이 봐요. 아들은 그중에 나오는 차 거나 국기에 흥취를 가지거든요. 어제는 원쟈보우가 포루투갈에 방문갔는데 그 나라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우주왕복선에 올랐던 양리워이 사진을 전시해놓은 화면이 있는걸 보고 애가 금방 포루투갈을 기억하더라구요. 우리 아들 "우주선"에도 흥취가 많아요. 그리고 국기도 꺼내봤구요.
몇글자 적는다던 후기 넘 길어졌어요.. 미안해요.
어쨌던 "디즈니세계문화기행"은 세계여행이 어려운 우리 가정을 놓고 말하면 집에서도 편히 즐길수 있는 정말 좋은 세계여행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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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9 영어원서 책,디즈니 세계문화, 한샘 자연관찰을 보고 나서 김**(koma7377) 2005-11-10 442
우리 아이 통 영어에 관심이 없었어요.
동사모에 나오는 영어전자책은 영어라고 일단 거부를 했었는데..
이책이 오자마자 그림부터 보기 시작하더니 읽어 달라고 하더군요.
서툰 발음으로 읽어주고 cd로 들려주었더니 이제는 cd를 자주 들려 달라고 하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cd의 속도가 너무 빠르네요.
cd에 나오는 순서대로 책에 번호라도 붙어 있었으면 우리 아이가 책 제목을 보지 않더라도 번호만 보고도 책을 꺼내서 혼자 들을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책을 꺼내기도 전에 다음 cd로 진행되니 엄마가 옆에 있어도 책을 꺼내 주기기 바쁘더군요.
번호만 붙어 있었더라면...
그래도 우리 아이 이 책을 받고부턴 자주 책을 꺼내오고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책도 이제 자주 꺼내서 혼자 노래도 부르고 하더라구요..
이젠 영어에 흥미를 느끼겠지요..
디즈니 세계문화는 우리 아이 연령에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수수께끼 위주로 먼저 읽어주니 좋아하고 흥미있어 하더라구요.
미키 캐릭터로 된 만화로 되어 있어 더 좋아하구요.
요즘 세계 나라들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부록으로 같이 들어있는 국기카드를 너무 좋아해요.
국기를 보고 나라 이름과 나라꽃 맞히기를 좋아하구요 지도랑 연결시켜서 위치찾기 게임도 하구요..
자연관찰은 집에 프뢰벨 자연관찰이 있었는데 한동안 그책을 보지 않더니 한샘 자연관찰을 보기 시작하면서 프뢰벨 자연관찰도 같이 보네요.
공룡도 자세히 나와있고 세밀화로 되어 있어서 무서운 동물도 거부감을 덜 느끼더군요.
이 책 오고 난 뒤부터 동물원에 가자고 난리랍니다.
좋은 책 소개 시켜 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할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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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디즈니로 세계를 공부해요 이**(hb7611) 2005-11-09 1188
어쩌다..아주 오랜만에 푸름이 싸이트엘 와 봤죠.
새로운 내용들이 어찌나 반갑던지..
공동구매를 알았고 디즈니를 알았습니다.
전에 부터 지구별문화여행을 사 주고 싶었는데.. 가격도 만만찮고..
그래도 곧 사줘야지.. 하고 있었는데..
10월은 행복한 달이었습니다.
디즈니 공구날을 기다리면서.. 배송되어 오기를 기다리면서.. 디즈니를 보면서..
아직도 변함없는 놀라움.. 정말정말 잘 샀지!!
초등 3학년 짜리 아들에게도 보여주고 7, 5살짜리 에게도 읽어주지요.
사실은 제가 더 재밌어서 더 열심히 본답니다.
이곳을 가족들과 함께 여행할 것을 기도하면서..
디즈니는 어린 아이부터 초등까지 다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되고.. 재미도 있고..
일석?조의 효과를 기대하면서
어쩜 이리도 좋은 책을 이리도 저렴한 가격에 주시는지.. 감사드리면서..
행복하세요!!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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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 디즈니세계문화기행으로 세계일주해요. 김**(eskim6827) 2005-11-07 222
안녕하세요? 5살된 저희 아들과 디즈니세계문화기행으로 세계일주 여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들이 독일을 너무 좋아해서 독일, 오스트렐리아, 뉴질랜드, 미얀마, 이스라엘......지금은 캐나다에 와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디즈니세계문화기행으로 너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 퇴근하고 돌아온 아빠를 기쁘게 해준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 가족은 외국을 한 번도 다녀온적이 없어요. 그렇지만 책으로 상상의 날개를 달고 아이와 함께 여행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오스트렐리아에 가서 에어스록(울룰루)을 한번 보고오겠다는 아들에 말이 너무 확신에 차있어요. 아무튼 아이와 책으로 여행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 모두 행복하게 세계일주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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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 집구석구석디즈니세계문화기행이---- 배**(angella21) 2005-11-05 257
디즈니세계문화기행을 받고난 뒤 저희 아들은 국기카드통을 꺼내들더니 자기가 아는 나라의 국기들을 저희에게 알려주고 나라맞추기 퀴즈를 하자고 난리랍니다.
잠자리에 들때도 디즈니세계문화기행책을 가져와서 나라이름을 들어가며 나라와 나라 끼리 축구경기 시키느라(저희 아들이 축구광이거든요) 여념이 없습니다. 푸사모의 여느 애들처럼 책을 잘읽고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디즈니세계문화기행을 통해서 책을 가지고 놀고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가는 저희 아들이 기특하답니다. 그리고 책과 아들을 연결시켜주는 이런 책이 옆에 있어 엄마로서는 너무나도 든든하답니다.
그리고, 제가 보면서도 이런 나라도 있었구나!(에르메니아-이번 기회가 아니었다면 이 나라는 영영 몰랐을 지도 모르죠) 이런 나라에는 이런 놀라운 사실도 있었구나! 연신 감탄입니다. 요즈음 느끼는 것은 아들, 딸 덕분에 저의 지식과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서 얘들과 함께 책 보는 것, 먼저 읽어 보는 것이 즐겁답니다.
정말 부담없는 가격에 내 아이들에게 지성과 감성을 채워 줄수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하답니다.
이방에는 아시아의 국기카드들이 거실에는 유럽의 국기카드들이 널려 있지만 내 아이가 마족할때까지 내버려 둘 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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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 디즈니문화여행으로 인한 여러가지기쁨 김**(kej2363) 2005-11-05 1206
디즈니 판매때 컴퓨터앞에 앉혀놓고 책보기를 보여줬더니 공룡책보다도 디즈니를 선택한 우리아들(남아5세)!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열심열심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면서 책읽는 횟수가 줄어 걱정을 했는데 그걱정은 사라지고 넘 열심히 본답니다. 디즈니문화는 우리가족에게 여러가지 기쁨을 주고 있어요.
첫째, 이미 세계 거의 모든나라를 국기를 통해 다 알고있던 아들에게 많은 나라가 다루어져 있는면에서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다른책들에 비해 익숙치않은 나라까지 내용언급이 있어 모르는 나라가 없던 우리아이에겐 활용이 더 크게 되고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뽑아 이곳 저곳 막 보고있기도하고 큰나라는 북동부,남동부 해가면서 적극적입니다.
둘째, 퀴즈가 있어 내용을 더열심히 보며, 모르거나 틀린건 답에 대해 앞으로 다시 와서 한번더 확인할수있게 해줬어요. 퀴즈 맞추는 재미가 솔솔....
세째, 만들기가 있어 구하기쉬운재료로 된 것은 바로 놀이로 돌입. 열심히 만들고, 오리고 붙이고 넘 신나죠. 만들고 나면 작품설명 구구절절....
네째, 게임이 있어 온가족이 함께 주사위놀이를 즐길수있어요. 울아들 주사위놀이 넘 좋아하거든요. 탐험에 게임까지 와!!!!
다섯째, 지도책이 잘묶여있어서 울아들 연필들고 스스로 그리며(?)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각나라들의 위치를 한번더 확인하고 "엄마! 키프로스가 섬이었어."하며......
우리아들에게는 200배,300배 활용을 하는 좋은책이 되었습니다. "엄마! 나 이책 1200배 좋아" 라고 합니다. 동화책도 더 재밌게 활용하면 읽은 효과가 크게느껴지는 시기인데, 딱딱한 설명식의 세계문화를 게임과 퀴즈와 만들기로 더욱 재미를 느끼면서 읽을수있게 한 이책의 장점이 울아들에게 안성맞춤!!!! 어떻게 재밌게 읽어주나 엄마가 고민없이 책만 쭉진행하면 되는 책!!! 저렴히 구입했기에 엄마로선 더욱 뿌듯뿌듯합니다.
세계에 대해 일찍 눈을 뜬 울아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과 포부를 안겨주며, 더 넓은 맘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이끌어주는 책이 될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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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디즈니 세계기행 너무나 벅찬감동. 우**(whjbjh) 2005-10-31 1353
정말로 이책은 보자마자 꼭 사야 겟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저의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남편과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고 아들과 살면서 아들에게 제가 해줄수 있는것은
좋은책과 좋은 경험을 많이 쌓아 주자는 것...그중에 하나가 여행이였죠.
아들에게 여유가 된다면 좀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꿈을 키우게 하고 싶다는것이
이젠 제 삶의 목표가 되었답니다.
그런데..공구에 이책을 보고 바로 이거구나 했습니다.
책을 보며 그 나라에 대한것을 알게 되고..그러면서 아들과 여행을 다니면 책에서 본것이
그곳에 가서 눈으로 직접 보면 그 경험은 평생을 할테니까요.
비록 디즈니에 나온 나라를 다 갈수는 없지만 그래도 책으로도 보고...갈수있는 곳은 가보고
책을 받자 마자 아들과 아주 열심히 본답니다.
아직 어린 아들은 그림을 유심히 보고 전 그 나라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초등과정과 연계가 된다 하니..더없이 좋은 책이랍니다.
정말 정말...이런 책을 만나게 해주신 푸름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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