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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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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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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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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리딩 픽쳐북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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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은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야 orp1을 대충 봣네요.
아직 orp2는 몇권만 봣답니다.
영어원서와 비교를 해보자면요..
영어원서 1,2는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는 책이지요.
주인공들이 아기 동물들이거나.. 아니면 자신과 같은 아이들이고..
표정들이 밝고 사랑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러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내용역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자신들의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글역시 반복이 많고..
그리 어렵지 않아 무지 좋아합니다.
물론 문자로 읽을 수는 없지만.. 그림만으로도 내용을 알고..(둘째)
외운부분도 많기 때문에 혼자서도 읽곤 한답니다.(첫째)
그런데 옥스포드리딩픽쳐북은..
많이 틀리죠..
과감한 선과 색상..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들...
단순하지만 표정이 살아있는 그림들이네요.
내용들도 무지 재미있고.. 독특하네요.
그러면서 읽기용이라 그런지.. 길지 않으면서도 글의 맛이 살아있다고 해야할까 그러네요.
참 명확하고 명료하게 전달한다 싶은 그런 느낌요..
더구나.. 많은 형용사와 의태어 의성어들이 나오네요.
제가 읽기용의 책들을 안봐서 그런건지.. 이런부분이 참 새롭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orp1같은경우 그리 길지 않아도 모르는 단어들..
처음 접하는 그런 단어들이 무지 많더군요.
물론.. 아이들의 반응은 좋았답니다.
명작을 들인후 바로 도착했지만.. 잘 읽네요.
우선 이쁘니.. 우리 두 딸들 무조건 좋아하구요.
저희 첫째는 색칠공부 이런걸 무지 좋아하는데요.
제가 그려준 그림을 색칠하는걸 더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쓰는 방법중의 하나가..
A4지를 책에 데고 연필로 그린후에..(그럼 밑그림이 보입니다.)
검은 싸인펜이나 매직으로 테두리를 진하게 해주면...
저희 아이가 색칠을 하는거죠..
그럼 칠하는 내내 책내용 이야기 해주고..
마지막엔 이것저것 단어도 쓰고..
그런 후엔 벽에 쫘악 붙여놓습니다.
orp1의 책들이 그러기엔 참 안성맞춤이다 싶네요.
완전히 책을 그대로 옮긴것 같더군요.
물론 색은 제 딸이 맘데로 칠합니다.
이젠 컸다고 자기가 밑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고 그러네요.
그리곤 왔다갔다 보고.. 물론 cd도 계속 틀어놓구요.
둘째도 책과 CD 그리고 벽의 그림을 모두 연결해서 이해하고 잇더라구요.
가끔가끔 뱉어내는 단어들도.. 음~~ 절 흐믓하게 하네요.
게다가 저희 집엔...
영어원서1,2, 터잡기, 씨뿌리기(진행중), 단행본 80여권.. 정도가 있는데요.
어떻게 단계를 올려야 하나..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orp를 보니.. 약간 감이 온다고 해야하나...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 감이 잡히면 여기에 또 글 남길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표지가 무지 맘에 드네요.
책장을 별로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다른 일반 단행본들(페이퍼백)과 다르게 튼튼하고..
꽃아둔 면에도 제목이 제데로 잘 보이는것이 무척 맘에 들더라구요.
그럼 모두들 즐겁게 책을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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