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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o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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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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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기초 교재를 보니 엄마표영어 더욱 자신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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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으로 교재를 받았습니다.
저는 우선 모든 책을 직장으로 받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새롭게 읽을 책을 제가 먼저 점심시간을 아껴가며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빨리 먹고 자투리시간에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한 후 5권 이상 집에 가져갑니다.
그래서 퇴근하는 저의 손에는 항상 책이 함께 합니다.
차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만원버스속에서도 책의 무게는 가볍게만 느껴집니다.
아이들은 오늘은 엄마가 어떤책을 가져올까 기대도 대단하답니다.
거의 30질의 책을 내용파악 후 집으로 가져가는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접해 주었습니다.
영어원서기초는 저희 집에서 처음 구입하는 영어전집입니다.
얼마나 기대가 되던지? 엄마인 제가 몇년전에 푸름이닷컴을 처음 알고 얼마나 떨렸는지요?
꼭 그때 기분이 드는거 있죠?
직장으로 드디어 책이 모셔져 왔습니다.
책박스에는 아이들이 볼 책이니 소중하게 다루어 잘라는 내용의 글이 아니더라도 전 보물처럼 다루었어요. 먼저 책을 펴 봤어요. 말 그대로 감동이었답니다.
더군다나 이 시골에서 어떻게 이런 좋은 교재를 구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우선 책세모면에 처음 산 전집책이기에 큰 아이가 좋아하는 색깔인 초록사이펜으로 1-20까지 오디오CD 제목순으로 번호를 매기고(흰종이에 숫자를 쓴 다음 오려 책에 유리테입으로 붙임), 오디오CD케이스에도 초록색펜으로 "I"이라고 써서 붙혀 책과 오디오CD케이스 색깔을 같이 하여 한눈에 이 책에는 이 CD와 한 세트임을 표시했습니다.
직장구내매점에서 항상 점심을 먹고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여 내용을 파악하고 오디오CD를 5번 정도 듣고, 원어민 발음에 집중하여 영어라면 아는게 없는 저로서는 더욱 열심히 듣고 따라하기를 3권정도 하고 집에 가져갑니다.
집에 가서 우리말로 내용을 이야기해주고, 그 다음엔 집중듣기 하고, 자기전 제가 동화구연방식으로 읽어줍니다.우리책과는 또다른 엄마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며, 학원이나 방문 학습지를 하지 않고 엄마와 하는 이유를 분명히 설명해 줍니다. 가끔씩요. 그리고 꿈(희망)을 크게 가져야하며 꼭 할 수 있다는 힘을 실어줍니다. 아이들이 책을 나름대로 많이 읽었고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에 '너희들은 큰그릇의 아이들이야'라고 믿음을 줍니다.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을 마친 후 집에서 스스로 나름대로 푸름이영어캠프와 동사모에서 제공하는 영어동화동영상을 하루씩 교대로 반복하고 영어동화책도 보는 습관을 길들이는 중에 있습니다. 그 중에 영어캠프가 제일 재미있다고 하네요.
직장맘이라 아이들에게 영어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집에 계시는 어머니들보다 몇배의 끈임없는 노력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거라는 엄마표영어라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지 않습니까?
예비초등3. 초등1이 되는 아들, 딸에게
학습지 하나 시키지 않는 간 큰 엄마라는 소리듣지요.
영어공부 이제시킨다고 그것도 집에서 엄마랑 한다고 안될거라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사람들이 다지만 그래도 저의 의지와 아이들이 잘 따라주고 좋은 교재도 있으니 자신감은 배가 되네요.
과감히 도전장을 던집니다.
하루에 20분이 기적을 만들고
엄마만 포기하지 않으면 아이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하루에도 몇 번씩 깊이 새깁니다.
추신:제 인생의 행운 중 하나는 푸름이닷컴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아이들이 7세, 5세 때였습니다
그 시기에 푸름이닷컴을 놓치지 않고 미친듯 매달렸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푸름이교육법을 그대로 따라하려고 했던 바보같은 엄마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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