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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rah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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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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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작은 물고기(앙드레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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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재 토들러를 첨 받았을때 첫느낌은 그림이 넘 맘에 든다였어요.
수채화 그림들이 살며시 다가와서 우리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런 느낌! ^^
첨 읽어준 책이 '사랑스런 작은 물고기' 입니다.
아이에게 천천히 그림을 보여주려고 글도 천천히 읽어주었어요.
근데.. 두페이지를 마저 넘기기도전에 뭉클한 기분이.... 고양이가 사랑스런 작은 물고기를 어항이 좁아져서 바다에 놓아주는 내용이 마치 아이가 자라서 엄마품을 떠나는 것처럼 넘 확 와닿더라구요.
한장 한장 읽어주면서 정말 감동 그자체 였어요.
정말 과장도 아니고 제가 받은 느낌 그대로 입니다.
물론 아이는 어떤 느낌 이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그런 표현을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니까요.
그치만 제겐 젤 기억에 남는 책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그외 '엄마닭이 알을 낳았어요'는 알에서 병아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알에게(?) 많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하는 엄마 아빠닭의 이야기가 재미있고요.
'보물낚시'는 스스로 사랑하는 자연을 지켜나가는 이야기로 아이들이랑 이야기나누기 좋았구요.
아! '도와줘요,헬리코' 는요 그림만 있는 책이잖아요. 원숭이들 이름도 매번 다르게 지어주면서.. 또 읽을때마다 내용이 조금씩 바뀌고 길어지고..^^ 무한대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네요.
그외 다른 토들러 도서들도요..
첨엔 그동안 접했던 책들과는 달라서 손에 잘 잡히지 않았었는데요.
자꾸 펴보구 책꽂이에 넣었다 뺐다 여러번 반복하면서 점점 친해지는 그런 책들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외에 다른 책들도 만나보고싶은 욕심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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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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