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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1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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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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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독서영재 책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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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세분화한다기에 46된 누나 책은 어느 정도 있기에 18개월 되는 아들을 위해 토들러로 할까 했는데... 책 미리보기로 영재 책이 넘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영재로 받아보았는데 다른 때보다 책이 훨씬 짜임새 있어 보이더라구요.
글씨 크기나 페이지 때문인지 그 이전은 한 두 페이지 부족한 느낌도 들고 글 편집이 좀 엉성한 듯.. 글자 포인트가 큰 것도 같고 했는데... 물론 엄마 시선이긴 하지만 ...(딩동댕과...시리즈는 난 별로인데 울 딸은 무척 좋아하거든요.... )
이번 것은 먼저 제 맘에 들었고 아이들도 좋아해요.
특히 지금껏 보드 북 위주의 책만 '아꺼아꺼'(내꺼)하며 자기 것이란 인식을 분명히 갖고 읽어달라던 둘째가 누나 책 -그러니까 보통 동화책들도 들고 읽어달라고 하기 시작했죠.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을 둘째가 넘 좋아해요. 거기서 숨은 그림찾기하듯 여러가지 사물들을 찾아내는 거죠. '난 하나도 안졸려'제목이 이건가? 암튼 그 책도 아주 좋아하구요..
아 '작은 포니 난 네가 좋아'도 좋아해요.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자동차 그림 찾아내는 재미가 큰 것 같지만...
물론 첫째도 좋아하구요. 넘 길어 제가 읽다가 존다는 --;
다음달에도 좋은 책으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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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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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라면 더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