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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n1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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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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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기초1-5살,9살 두아이를 모두 만족시키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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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딩동하고 미소띤 아저씨가 전해주는 책박스를 두 아이가 반기며 뜯어보았습니다.
순간 우리 첫째아이 수진이는 "어, 시시하네. 이거 누구거야?" 하고 물었습니다.
수진이는 이제 2학년이 될 9살이고 둘째 혜연이는 5살이 되는 이제막 40개월이 되어가는 아이입니다.
주로 수진이 책을 구입하게 되다보니 항상 책배달이 오면 수진이 차지가 되곤 했는데 어제 온 책은 수진이의 수준에 영 못 미치는 책이었습니다.
수진이는 한글을 떼고 책을 잘 읽을 7살 무렵 영어책을 읽어주고 통글자로 글자를 익혔습니다.
지금은 두줄정도 내용의 영어책은 잘 읽고 내용이 긴 영어책도 테잎을 들으면서 내용을 이해하는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영어원서는 수진이에게는 너무 쉬웠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구입하기전에 무척 고민을 했습니다.
수진이가 처음 영어공부할때 있던 책도 있고
혜연이는 이제 한글 떼느라고 한글동화책읽기도 바쁜데
저책을 꼭 사야하나? 하고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처음 영어원서 기초 공구가 있었을때는 사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처음 공구를 놓치고 나서 후회하며 몇달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푸름이아버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많은 양의 책을 읽어서 양적으로 넘쳐난 다음에 질적으로 넘어가게 된다구요..
그래서 ' 그래 나도 한번 넘쳐나게 키워보자. 우리나라 책이든 영어책이든 넘쳐나가 채워보자. 채우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겠지.. 공부를 못한다면 창의력이 좋아 지던지 착해지던지 영어를 잘 하게 되던지 안되면 책좋아하는 아이로는 크지않겠어?
이제 혜연이도 영어 해야 하는데. 푸름이 아버지를 믿어보자...'
하는 생각으로 기초부터 사기로하고 저질렀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책도 넘 좋은책 많이 소개받고 구입해서 만족하고 믿음이 가걸랑요.
책을 받자마자
차암 잘 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책오자마자 앉은자리에서 혜연이는 반질을 다읽었습니다.
다른 동생을 돌보느라 "저녁에 읽어 줄께"하고 아기 우유 먹이고 나와보니
수진이가 혜연이에게 나머지 책을 읽어주고 있었습니다.
밤에 자기전에 나머지를 다시 다 읽어주고 오늘 아침에는 수진이가 학교 가기전에 잠깐 짬을 내서 읽어달라기에 한 10권 읽어주고 학교로 갔습니다.
넘 행복했습니다.
일단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 합니다. 그림도 재밌고 내용도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다른 출판사 책중에는 꼭 영어 공부를 위한 반복적인 내용이 눈에 보이기도 하는 데 이책은 보통 우리나라말로 번역된 책보다 재밌는것도 있습니다.
수진이는 읽기용으로 사용합니다.
요즘에 An I can read 시리즈물을 레벨 1부터 테입을 듣고 있는데
책을 읽지는 않고 있었는데 재미 있고 쉬우니 읽으라 소리 않해도 막 읽습니다.
처음 한글 띠고 쉬운책 읽을때와 같은 현상입니다.
혜연이는 엄마가 읽어주면 재미있게 듣기용으로 사용합니다.
혜연이에게는 한글 책이나 영어책이나 엄마가 읽어주는 것 듣느라
무조건 좋아합니다.
아이들 놀거나 심심해할때, 밥먹을때는 오디오에서 나오는 흘려듣기용으로
글을 보기 싫을 때는 그림만 보며 상상하기용으로
딱 좋네요.
영어는 아직 잘모르는 혜연이도 워낙 글이 짧으니 별로 싫어하지않고 잘 듣네요..
따라하기 까지 하구요.
앞으로 자랄 세째 네째에게도 좋은 책이 되겠습니다.
한글책도 사주고 싶지만 혜연이에게는 영어나 한글이나 같은 내용일테니 좀 지겹겠지요?
그래서 한글은 다른책으로 한글 열심히 뗄라그러구요..
아무튼 넘 좋은책 찾아서 소개해주시니 푸름이 닷 컴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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