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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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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s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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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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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구입하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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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된 아가의 반응을 보고는 '고려해보겠다'는 너무 성급한 처사가 아닌가 싶네여.
이제 앉아서 촛점 맞추기하고 선명한 그림과 모형을 봐야할 때에
이 책을 보여주고는 첫장만 보고 다음장부터는 딴짓한다는건 너무 댁의 자녀를
과대평가한게 아닌지요.. 시각자극용 책이 아니랍니다..
==> 전윤정님이 쓰신 글 입니다.
6개월 아가를 둔 엄마인데요, 우리아가 2개월부터 책을 읽혀와서 지금은 울거나 보채면 다른 방법대신 책을 보여주는방법으로 아기를 달랠정도로 책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자연히 책에 관심이 많은데 마침 저희 시누가 이 사이트를 소개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넉넉하진 않지만 큰맘먹고 신청했습니다.
근데 토들러로 하면 36개월이전아가들이 보는책이라 믿고 했는데 울아가 보기엔 그림이 명확지않고 같은 배경의 색이 연달아서 나오던가....암튼 시각적인 자극이 전혀 안될거같아요.
울아기 책보여주면 좋아라 다리를 흔드는데 첫장만 좋아하고 그담부턴 딴짓하네요.
눈에 안들어오고 지루한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유명한 작가 (앙드레단)의 책이라 소장가치가 있다구 하는데 이책을 언제쯤 아가가 좋아하면서 읽을까 걱정입니다. 당장 아가한테 필요한 책이 더 좋을거같군요.
저희 아가처럼 어린개월수의 아가들이 보기에 알맞은 단순한 그림과 명확한 그림..색채...
그런 책도 구성에 넣어 주셨음 하네요.
다른 맘들에게도 신나서 소개해주었는데 좀 고려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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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구입하고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