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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pur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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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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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세계 상식대전-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알수 있는 지식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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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비에서 나오는 책을 몇권 본적이 있다. 사실 요즘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와 엄마된 입장에 어떤 책을 골라서 아이에게 읽힐까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아이의 눈높이와 엄마가 원하는 레벨을 조율하기가 참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아이에게 선택하게 하는게 어쩌면 더 좋은 방법일지 모르겠는데 이번 연두 세계 상식 대전은 사실 우리 아이가 원해서 서평을 신청했던것은 아니고 아이의 유치원 선생님께서 캐나다로 아주 이민을 가시는 바람에 학기중에 담임 선생님이 바뀌었다. 새선생님도 좋아하지만 캐나다라는 나라로 가신 선생님에 대한 그리움을 표하는 것을 보고 내가 이번 서평책에 캐나다에 대한 것이 나오는 책인지라 신청하게 되었다. 책이 오던 날 아이에게 캐나다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알려주려고 아이와 함께 책을 펼쳐보았다. 대한민국에 대한 책은 사실 꼭 알아야 할 부분이라 앞으로 활용도 많을 것이기에 우선은 그리워 하는 선생님이 가신 나라 캐나다를 보여주니 찬찬히 보기 시작했다. 함께 보는 나도 재미있었고 우리 아이도 캐나다라는 나라가 이러저러하다는 것을 좋은 정보를 한눈에 알수 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좀더 캐나다라는 나라가 자기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듯 꼭 가보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실사의 사진과 그림을 적절히 잘 배합된 양념처럼 책 전반의 정확한 정보와 잘 어울리고 있엇다. 하지만 차라리 만화처럼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아예 없었으면 더 알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우리 아이는 캐릭터에도 관심도 없지만 왠지 책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 같고 책을 보다 불쑥 나오는 캐릭터 때문에 아이가 집중을 못하고 오히려 책 읽는 리듬을 깨는것 같았다.
그런 점에서 좀 아쉬운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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