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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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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ro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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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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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봄은 언제 오나요?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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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귀엽고 조금은 참을성 없는 아기곰은
읽어 줄때마다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생깁니다..
겨울인 계절에 맞춰서 읽게 된 책이라
제 아이도 아기곰처럼 엄마, 봄은 언제 오나요? 하고 자주 질문 한답니다.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다니고, 새들이 노래하고,
해님이 밝게 빛나고 따뜻해지면 봄이라는걸 제 이이도 이제 정확하게 알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사계절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
각 계절을 알 수 있는 특징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
또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어떤 계절인지도 들어도 보고
아이가 태어난 계절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봤어요.
그리고는 끝임없는 질문 공세를 받았습니다.
엄마! 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요? 로 시작해서
왜 봄에 꽃이 피나요?
여름은 왜 더운가요?
가을엔 왜 나뭇잎 색깔이 변해요?
겨울엔 왜 나뭇잎이 없는 나무도 있고 푸른잎이 있는 나무도 있나요?로
시작되는 많은 질문에 마침 아빠가 옆에 계실때라서
아빠가 그 모든 비밀을 말씀해 주실꺼야 하면서
살짝 아빠와도 대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저는 위기?의 수간을 모면 했습니다.
"음, 계절은 태양의 주위를 우리가 사는 지구가 공전~~~~~~"
아빠의 길고도 어려운 설명을 아이는 알아 듣고 있는건지 고개를 끄떡이는 듯 하더니
아빠의 설명속에서 다시금 왜??라는 물음이 가득한 눈동자를 가빡이는 듯 하더군요.
아빠의 휴일은 그렇게 아이의 "왜? ~~?"와
"음, 근건~~~"으로 시작되는 답들로 흐뭇하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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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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