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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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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터치 필리 효과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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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영어 영재 시리즈는 여러 책까페를 많이 둘러본 엄마들은 입소문으로
잘 아실겁니다. 저 또한 푸름이 아빠의 책을 읽고 푸름이 닷컴을 통해 동사모까지
알게 되었더랬죠.
my firstbook 1을 강추하는 어느 육아서에서 보고 구매했는데 아이가 잘 보지 않아 요령껏 아직 동물들을 좋아하는 시기라 동물 나오는 책 위주로 보여줬더니 잘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부모가 제대로 활용해주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겠죠?
매튜 프라이스 액티비티 시리즈 구매 후 31개월 딸아이와 15개월 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그래서 영어영재 시리즈는 all 구매 예정입니다. 지금은 sold out이 몇건 있더군요 흐흐흐
매튜 프라이스 액티비티의 alfie 시리즈는 저희 아이들이 엄마가 퇴근하고 집에 가면 늘 침대에서 씨디를 켜놓고 폴짝 폴짝 뛰며 따라 부르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지요. 어찌나 챈트가 흥겹던지..너무 좋아라합니다.
특히 alfie 목소리는 아이들이 잘 따라하며 우리집 놀이식 영어 배우기의 최고로 자리 잡아 가고 있지요.
이번에 구입한 어스본 터치필리는 둘째 아이에게 만지고 갖고 놀기 좋을거란 생각에, 20%할인전이라는 희소식에 구매했는데 이것 또한 두아이 다 잘봅니다.
잘 접하지 못하는 형용사를 오감으로 교육할 수 있게 잘 표현하여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책 또한 작고 하드북이라 외출할 땐 갖고 다니면서 차안에서 만지며 챈트 따라하며 보기도 합니다.
책의 반은 아빠차안에 두며 잘 보고 있지요.
뭣보다 제가 동사모를 잘 이용하는 이유는 가격대비 훌륭한 책들이며 아이들이
좋아하고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다는게 첫번째 이유지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학습으로 영어를 접하게 해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보다
무의식중에 즐겁게 영어를 접한다면 어느 순간 모국어처럼 영어를 대할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영어 영재 시리즈를 지금보다 더 늘려 줬음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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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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