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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ber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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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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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할인도서 - 구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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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들러 7 을 특별할인도서로 구매했습니다.
아직 7개월이라 혼자서 책을 읽을 수는 없지만..
책을 받아서 아기앞에 한권을 펼쳐 놨더니
색감이 눈에 들어오는지 손을 뻗어 종이를 만지작 만지작
급기야... 구깃 구깃으로 들어가려는 찰나에
책을 뺐었습니다.
에궁... 아기의 눈동자가 책을 따라 움직이네요.. ㅎㅎ
요즘 밤마다 두권정도 자장가 대신 읽어 주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 크기가 일정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그것 말고는 좋은데요...
제일 맘에 든 것은
햇님이 반짝반짝... 동요책과 엄마가 좋아요... (이책은 자연관찰쪽에 가까운듯)
근데 아가는 코끼리 그림을 무지 좋아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소프트 북이라는 개념이 안 선 상태에서 책을 받은 거라..
소프트 북 2권은 좀 의아했습니다. (내용적인 면이 아니라 표지를 보고)
하지만.. 아직 어린 우리 아가에게는 이책이 더 안전하네요.
겉표지가 딱딱한 책들은 모서리 부분이 각이 져서 아가 혼자 있을때는 조금 위험 할 것 같다는 생각..
아직 우리 아가는 엄마가 옆에 있을때 책을 읽어주고 보여주고 만져보게 해야겠습니다.
저렴하게 좋은 책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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