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7985love |
 |
 |
2006-01-18 |
|
|
|
 |
|  |
저도 동감해요~ |
|
|
|
 |
저도 처음엔 아이가 동화책을 읽어줬ㄴ느데 별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아이가 엄마 토끼가 겁쟁이야?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포수도 무섭고 호랑이도 무섭고 그런데 겁 안내고 당당하게 살겠다고 하네 라고 했더니
요새 개미 하나도 무서워하던 아이가 난 당당하게 살거야 하더니 개미를 잡더라구요
동화책이 그냥 동화책이 아니네요
그래서 책이 스승인거 같애요.
아무리 내가 타일러도 안 듣던 아이가 책 대문에 변하는 걸 보니
암튼 책은 많이 많이 사주고 볼일 이네요.
전에 서점에 가서 몇권만 집어도 5-6만원 나와서 정말 들었다가 놓곤 했는데
요즘 책값 걱정은 동사모 때문에 정말 안합니다.
회원가가 오르지않았으면 좋겠네요.
==> 소망나리님이 쓰신 글 입니다.
==> 박수정님이 쓰신 글 입니다.
1월 도서를 받고...정말 좋아라 하는 우리 아들하고 열심히 신나게 책을 읽습니다
우리 아들 이제 42개월..혼자랍니다
아기때부터 유난히 겁이 많고 소심하고...사회성도 부족한것 같고...
(반면에 다른 장점들도 많았지만...)
항상 제가 그 점이 걱정 되어 나도 모르게 아이한테 부담을 주었었나 봅니다
제가 어설픈 완벽주의 엄마라 안그래도 아이한테 늘 부담주고 스트레스 주는거 아닌가 걱정하면서도 스스로 위로하곤 했어요
그런데 이번 달 도서에.....당당하게 살거야!! 라는 책 있잖아요(지금 눈물 나려고 하네요)
처음엔 그 책을 무심코 읽어주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혼자 놀던 아이가 갑자기 저에게 뛰어와서는
\\\"엄마 ㅇㅇ이는 이제 당당하게 살거예요\\\'하는 거예요
깜짝 놀랐지만 애써 태연한척 하면서..그래? 당당하게 사는게 어떤건데?
했더니 \\\'큰소리로 말하고 나는 잘 할 수 있다..이렇게 하는 거예요\\\'하면서 두 팔을 흔들면서 정말 당당하게 걷더라구요
저는 순간 너무 당황하고 가슴이 아파왔어요
당당하게...라는 말을 거의 처음 접했고..제가 그 말의 의미도 따로 설명해주지도 않았는데
책을 읽고 스스로 이해했나봐요
그리고 여태껏 혼자 표현도 제대로 못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구나 생각하면서 너무 미안하고 가슴 아팠어요
요즘도 하루에 한번 정도는 당당하게 살거라고 말한답니다
전 정말 반성 많이 했구요..항상 제 기도 제목이 우리 아들 적극적이고 당당한 사람이 되는거 였거든요 그것만 보완되면..바랄게 없다고 생각햇어요
그런데 막상 아들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니 정말 아찔하더라구요
알게 모르게 엄마의 마음이 그래도 아이한테 전해지지 않았을까요?
정말 미안한 마음에..반성 많이 하고..지금 그대로의 우리 아들을 더욱 사랑하기로 마음 먹는 날입니다
저도 동감해요.
그래서인지 님~의 글을 보니깐 저도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저도 알게모르게 우리 꼬마한테 부담감을 주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정말루... 아이를 위한 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른들에게도 이렇게 도움을 주다니...
푸름이동사모 직원님들...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선별해 주세요.
부탁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_ _*) |
 |
|
|
|
|
|
|
|
|
| 전체 도서후기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