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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won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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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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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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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마음입니다...
물론..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우리아이를 이렇게 지켜보고...있다보면..
아직..나이가 어린 연령(43M)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책의 내용보다도...책을 통해서 보여지는 여러가지 그림..그림속의 등장인물...
등장인물들의 표정을 보며..작은 그림 하나하나 표정하나 하나를 놓치지 않고 ...
호기심을 표현하더군요...그렇게 그림을 등장인물을 상황을 연결하고 상상하고 유추해가며
책의 줄거리를 대략적으로 느껴가더군요...
엄마는 다음 페이지의 이 내용...이 글자가 중요한데...아이는...그렇지 않더라 이말이지요
물론...이왕이면..완벽한 책이면 좋겠지만요...저는 그렇더라구요...
이 가격에..매달..새로운 경험을 하고 즐기고 행복해 하는 아이를 보면...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사람들한테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번에 오자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데..."엄마 그건 뭔데 왜 붙여?""그러더라구요...
그래서.."책 만들어 주시는 아저씨가...한꺼번에 자판을 두개 쳤더니...글씨가
잘못 나와서...다시 새걸로 붙이는 거야...자판 하나 친걸로..." 그랬더니...
"아하..그렇구나.....저번에 나눈..손꾸락으루 막 눌러가지구 막 넘어가짜나...!"
(저번에 자기도 그런 경험을 했었다는 머 그런 내용이지요..대략^^)
저는 대략 그렇습니다...
아이와 엄마의 눈은 너무나 다르다는 거지요...^^
물론 그래서..제대로 된 책을 읽혀주어야 한다는 어머님들도 계시지만...
잘잘못을 잘 아시는 엄마가 계시기에...아이에게 한단계 앞에서 방패막이가 잘 되어주신다면 아이는 또 다른 감성을 키울수 있지 않을까 하는...머...그런 생각입니다...
책이 좋고 나빠서 아이가 안보는게 아니라...
그냥..아직 아이가..그 책에는 관심을 보류하고 있는 걸꺼예요...우리아이도 그랬거든요..
저두 걱정 많이 했는데...좋아하는 책만...그리 읽어대고 품에 품고 다니더니...
슬슬...다른책도..뒤적이며...혼자서..무어라무어라..중얼댑니다..ㅋㅎ
이젠...책이 모자란 감이 있어서...과학동화까지 신청했지요...^^
기다려주세요..아이를...^^
다 우리 아이들 한테 좋은거 주자고 하는 분위긴데...
다들..화이팅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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