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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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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j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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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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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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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는 그림책을 통해서 세상을 살면서 알아가야 할 정보를 받아들입니다. 아이가 아직 글을 읽는 데 익숙하지 않을 경우에는 엄마가 주로 그림책을 읽어 주는데, 이 때 그림책은 엄마와 아이가 교감을 이루는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 그림책에 나와 있는 글을 읽어 주는 것으로 끝난다면 그림책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효과를 50%도 활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림책의 효과를 100% 넘게 활용하려면 그림책에 있는 그림을 먼저 보고 엄마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는 그림을 보며,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이 책 "엄마를 찾아 주세요." 그림책은 아주 단순해 보이지만 아이에게 많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엄마 말을 안 듣고 나비를 따라 멀리 가 버린 병아리 삐삐는 장면을 더할수록 점점 더 두려움과 외로움이 커집니다. 엄마를 찾지 못하고 밖에서 외로움에 떨며 잠을 지새는 장면에서 절정에 달하지요.
그러다가 아침이 되자 분위기가 전환됩니다. 모든 동물들의 생활이 시작되는 바쁜 아침입니다. 앞에 나오던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활기차게 들립니다. 하지만 엄마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습니다. 눈에도 안 보입니다. 삐삐는 다시 실망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반전입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못한 마무리가 될 때 반전을 이룬다고 말하고, 이 수법을 그림책에서는 흔히 사용합니다. 독자로 하여금 긴장감을 주고 신선함을 주기 위하여 설명적인 글을 자제했습니다. "꼬꼬댁 꼬꼬꼬..." 어디선가 반가운 엄마의 소리가 들립니다. 이 말이 삐삐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키워드입니다. 드디어 삐삐는 엄마의 소리를 듣고 엄마를 구별하여 찾게 됩니다. 삐삐의 갈등은 한순간에 말끔히 해소됩니다.^^
회원님, 도움이 되셨는지요.^*^
언제나 저희 그림책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정림님이 쓰신 글 입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음 끝이 쬐금 이상해서.. 제가 상상력이 없어서그런지..
갑자기 엄마가 나타나고.. 음냠!~ 흐름이 쬐금 이상한건지...
끝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는거 같아 읽어주면서 저도 횡!~ 했어요!~
몰라 애들은 상상력이 풍부해서 혼자서 이런생각 저런생각할지몰라도..
제가 보기엔.... 이책보고 이번달 신청했는데..
이책 원래 그런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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