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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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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dall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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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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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후기가 좋아 신청했는데, 달이 갈수록 좀 실망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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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째 책을 받아 보고 있습니다.
매월 10권의 책중 아이가 좋아 하는 책도 있고 한번보고 그냥 관심을 갖지 않는 책도 있곤합니다. 아이의 개인적 취향을 고려하고 볼려고 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책은 어른이 보기에도 내용, 전개가 어설프고 결말이 좀 허술한듯한 생각이 듭니다. 그러실리 없겠지만, 몇몇권은 권수 채우기가 아닌가하는 좀 섭섭함도..
외국서적을 번역해서 결말이 좀 허술할수 있다는 아래의 답변글이 있던데, 결말이 허술한것과 나머지 결말을 상상할수 있게 책을 마무리 한다는것은 틀린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아하고 꾸준히 보는 책도 있습니다.. (1월 도서중엔 "늑대가 나타났다","엄마 봄은 언제 오나요" 등의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2월 도서부터는 아이가 빼오는책중에 푸름이 책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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