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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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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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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이벤트 후기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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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ha*****)
친한 언니소개로 동사모를 알게되었어요.홈피를 본 순간 이벤트책을 보았는데 넘 가격이 저렴해서 진짜인가하고 한참을 보았죠. 토들러3을 신청하구 택배가 오자~
"선물이 왔다며 울아들이 호기심을 보였어요.그 중 "엉망진창 축구경기"는 어린이집 갔다오면 매일같이 보면서 나두나두를 외치며 같이 축구를 하는 상상을 하는것 같아요.. 전 "아가야 사랑은 이런거란다" 좋아요.. 애들한테 사랑을 꿈속처럼 넘 잘 표현해서 의성어도 많고,그림도 평화롭고 맘이 훈훈해지네요..
"까미유의 선물"은 제가 읽어도 재미있고 상상속으로 쏘옥 빠지는 책이에요..
"너는 어떻게 자니" 자연의 동물세계를 쉽고 잘 표현되어서 좋구요..
모두모두 참 좋은 책이네요..기대이상이에요..사실 그냥 보통책이 올줄 알았는데 넘 멋져요..아이에게 오감을 자극하며 사회성과 정서적,인지까지 두루 갖춘 좋은 책이네요.. 저두 하루에 적어도 3권,많을수록 좋지만 매일 자극을 주려고 노력해요
여기 동사모의 책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어서 감사해요~~모르는 친구들에게도 알려줘야겠네요 ㅎㅎ
==> 이미령 (do******)
아이 셋을 키우다보니 여기저기 생각지도 않게 돈이 많이들어가더라구요.더구나 쌍둥이 들이라 몇배로 더드네요..그래서 큰아이 책은 여기저기 이사하는 사람들집에서 구해 조금씩 읽혀주었어요.그런데 그것도 한계가 있어 중고 서점도 가보고 인터넷에 중고책 파는 곳도 보았지만 중고라고 해도 가격이 이름값하더라구요..그래서 아는 언니에게 전화를 해보았더니 동사모 사이트를 알려주더라구요. 처음에 이사이트에 들어와보니 10권에 9900원이란 가격에 질적인면에서는 비싼책들에 비해 떨어지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동사모 창작베스트가 나왔길래 애라 저렴하니까한번 보자 했죠. 그런데 내용이나 그리고 책 질이 전혀 떨어지지가 않았어요.. 제가느끼기에는요. 정말 튼튼하고 단단한 좋은 책이구요.. 내용도 맘에드네요... 그중에서도 치타는 수다쟁이야와 용용죽겠지를 정말 재밌게 보내요 하루에 두번정도는 보는 책이도었어요... 아이가 책을 스스로 잘 않보는 편이였는데 즐겁게 책을 보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요..정말 값지게 잘 산것같아요... 내용도 수준있는 것의로 정말 놀랐네요...
동사모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구입으로 계속 할인도서 구입하려구요... 그럼 우리아이들도 독서영재가 될까요???
열심히 책을 읽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답니다.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김난영 (mo****)
우리아기가 지금 28개월이랍니다.
장난감도 무척 좋아하지만 책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엄마 욕심이 커져요...
동사모 아기 태어나기전에 가입했는데.
이제서야 책 구입했네요.
저도 여러 엄마들 말처럼 크게 기대를 안했거든요
근데 저에 큰 실수였죠.
9,900원 할인특별도서 구입했는데 글도 좋고 그림도 맘에 들어요
아기가 공룡을 좀 무서워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열띰히 보여주고 있답니다.
오늘은 마이퍼스트1+2 신청했어요...
빨리 받아보고싶어요.
영어공부 넘 일찍 아닌가 했는데
공부로 목적보다는 아이에게 친근감을 주고 싶어서요...
책 빨리 받아서 저도 하루하루 공부해서 영어 실력좀 늘려야겠어요
푸름이 동사모
정말 정말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하루에 한번씩 푸름이 동사모 들어올려고 아이와 컴땜시 전쟁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많이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좋은 할인상품 계속 부탁드립니다.
책구입 넘 저렴해서 경제적으로도 넘 행복하답니다.....
아자 아자 푸름이 동사모 홧팅
==> 깜짝 선물~~ - 김정래 (kjr****)
카페를 통해서 푸름이 동사모를 알게 되었습니다..
10권에 9,900원...우선 가격도 저렴하고 책도 좋다고해서 구경할겸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책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독서영재 8입니다..
배송이 빠르더군요...이제 33개월인 울 딸아이..낮잠 자고 일어나자마자
책 상자를 보더니 너무나 좋아하더군요...거기다가 열권이나..
그날 책 들고 다니면서 아빠랑 저한테 책 읽어달라고...한권 다 읽으면
다른 책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잘때 까지 읽어줬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흐믓하고 기분이 좋더군요..
열권중에서도 "오늘은 치과에 가는날"을 젤 좋아하는것 같아요..
요즘 의사나...병원에...대해서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관심있게 보구여...또 칫솔질 하는거 무지 싫어하는데
이 책을 보고선 약간은 수월하게 칫솔질을 하네요..
또, "오늘은 학교에 가는 날"은 어린이집에 갈때를 대비해서 읽어주기에
좋은것 같아여...이제 엄마나 아빠가 항상 옆에 있는게 아니라 혼자서
단체 생활을 해야된다는걸 미리 경험하게 해줄수 있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여...갑자기 혼자 두기되면 아이가 당황할텐데...책을 통해서 미리
연습할수 있을테니깐요..
제 딸아이가 보기에는 "할머니를 위한 깜짝 선물"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
그림도 이쁘고 글밥도 많지가 않아서 좋은것 같아여...
할머니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하는 루루의 마음이 이쁘고,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는 루루가 기특하거든요...제 딸아이도
이걸 읽으면서 루루의 마음을 알수 있을것 같아요..
"이번엔 내 차례야"와 "요정 코케트와 외톨이 곰돌이"는 친구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친구나 동생과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노는 방법과
친구를 사귀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였죠...이제 친구들과 사귀기 시작하는
개월수인데 읽어주면서 책에 관한 내용을 말하다보면 양보와 다른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알아갈수 있을것 같네요..
우렁이 각시는 전례 동화가 없었는데 옛날 이야기를 해줄수 있어서 좋았네요..
따로 전례동화 책을 사줘야하나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요...마지막이 슬픈것만
빼면 좋네요...아직 아이가 죽음과 환생이라는걸 이해를 못하는것 같구여..^^
늑대와 양은 기존의 틀을 깨는 책인것 같아요...늑대가 양을 잡아먹을거라고
생각을 하지...늑대가 양과 친해지기 해서 노력한다는건...생각외였어여..
동화책 작가들은 기존의 생각의 틀을 부수는것 같아여...아이에게 생각의
창을 넓게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춤추는 호랑이는 그림이 견결해서 좋은것 같아여...호랑이 그림이
무섭기 보다는 귀엽구요...그리고 약속이 중요하다는걸 알수 있을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우주 대탐험은 아직 제 아이가 보기엔 어려운것 같아서
한쪽에 치워두었네요...더 크면 읽어줘야할듯해요...글밥수도 많고..
아직은 이해하지 못할것 같아서요..
이상.......제가 책을 읽고서 느낀 점들을 적었네요..
비싼 전집을 사주진 못해서 아니 전집을 사준적이 없어서 전집과
비교해 볼수 없지만...제가 사본 단행복 책들과 비교해주면
그림이나 내용면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건 없는것 같네요..
남편도 가끔 동사모책 사주라고 해서 이번에 또 주문했답니다..
딸아이와 이번엔 어떤 내용의 책들이 올지 궁금하네요..
그 책들이 기다려집니다..딸아이와 열심히 볼게요~~~
그리고 저렴하게 좋은 책들을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900원 이벤트 너무 좋아요 - 백현진 (dal****)
처음엔 별기대없이 주문했는데요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책도 너무 좋고 내용도 너무 좋고 완전 대박이에요
책 내용도 어느것 하나 기대에 떨어지지않고 내용도 충실하고 좋아요
특히나 독서영재12번에 있는 [하얀눈 강아지를 찾아라]와[초록새를 찾아라]는
한참 유행하던 윌리를 찾아라 시리즈를 보는듯합니다.
아이와 내기하듯 강아지와 초록새를 찾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리고 [미로찾기 대모험]페이퍼북도 좋아요
우리아이겐 좀 어려운듯한대도 아이는 좋아서 집중해서 1시간을 넘게 보면서
계속 찾더라구요
가격대비 너무 만족해서 독서영재 이벤트 할때마다 계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책을 너무 저렴하게 구입하는거 아닌가 해서 죄송할 따름이네요
덕분에 아이가 저와 책을 보면서 기분좋은 공감대를 쌓아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또 좋은책 많이 소개해주세요 ^^
==> 처음 만난 독서 영재--- - 류명혜 (sh****)
울아들은 48개월입니다...
마술피리 어린이 대박 잘읽고 완전 싼 책들도 창작이면 항상 잘 봅니다---
제가 아이와 같이 책을 보다보면 비싼 책들은 창작이지만 기승전결이 분명하고
부분부분 재미를 주는 포인트가 확실히 있습니다---
하지만 싼책들은 제가 보기엔 음---이게 뭔소린지---
쭉 나열만되거나 뭔가를 가르치려고 장황하게 이야기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이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하지만 울아들 비싼책 싼책 안가리고 잘봅니다---
그래서 동사모에서 책을 구매하는게 덜 걱정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방에 3세트를 구매하고 도착하기 까지는 많이 걱정된것도 사실입니다--
싼책들은 제눈에 안찼거든요--(가격으로 매길수야 없겠지만..말이죠)
하지만 책이 도착하고 한권한권보다보니 음...재미주는 포인트도 있고--
내용도 앞과 뒤가 맞고--흠 잡을 데가 없더군요...
가격이 왜케 싼지 보니까 싼 이유는 있더군요...
종이질이요---
하지만 울아들 다커서 책을 찢을 일도 없고---
종이 살짝 얇고 책이 싸진다면야 아주 고마운 일입죠---^^
전 독서 영재 9,10,13을 구매했고 그중에 제맘에 쏙드는 책은
<그래도 언제나 널 사랑해>
이건 읽어주면서도 맘이 따뜻해지더라구요--
글고 울아들도 토끼의 엄마 아빠가 소와 말이라는 사실에 깜짝놀라며
아주 크게 웃더라구요---사실 아이에게는 상상도 못한 일일테니까요...
<동생이 태어났어요>
이제 동생이 태어나는데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충격이 덜갈까 고민중에
아들에게 아기가 선물을 준다는건 아주 좋은 생각이더라구요---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 이책 많이 읽혀주고 울아들 선물도 준비해야겠어요--
<우주미로여행>
제가 먼저 이책을 보고 이걸 어떻게 하나--생각을 했었답니다...
하지만 아빠와 둘이 신나서 "계단 밑으로---"를 외치며 한시간을 낄낄거리며
하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사실 아빠가 더 신나하더군요--)
<오늘은 병원에 가는날>
울아들 요즘 쭈쭈에 빠지시어---
책표지 보자마자 쭈쭈라며 가져온 책이랍니다---
책을 읽어나가며 병원서 자기가 울며 안한다고 떼쓰는 것에
(울아들 목보기 하면 쓰러진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는것과 주사맞는데 울지 않는것에 살짝 자존심 상해하며
나두 목잘보여줘---나두 주사 잘 맞는데---하며 씩씩하게 이야기 하는 겁니다---
아마 다음번에 병원가면 수월하게 넘어가지 싶습니다---
요즘 책은 항상 동사모 책만 읽습니다...
덕분에 저도 아이가 있는 친구들에게 동사모 이야길 많이 해 줍니다--
울아들 잘본다니 다들 관심있어하더군요---
동사모 즐겨찾기 해놓고 매일들어오며
울아들과 저 둘다 동사모에 완전 빠져들었답니다---
==> 독서 영재12 뿌듯해요~ - 조민아 (kma****)
안녕하세요~
다른 까페에서 소개받고 가격저렴할뿐더러 책 한권 한권의 내용이 알차다고 소개하신분이 있어서 회원가입하고 보니 바로 독서영재12 특별할인을 하고 있어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구입할 당시 늦게 올까 싶었는데 익일
배송될뿐더러 책 한권한권의 내용이 얼마나 알찬지.. 부모로써 뿌듯함이
생기던지요..
책을 받고 난뒤 바로 전부 읽어주고, 특히 마술편지의 내용을 보고
곰인형을 좋아하는 딸에겐 안타까워하면서 책안에 든 편지 봉투를 고히
가지고 있다가 설날 받은 용돈을 담기까지 하였답니다.
특히 숨은그림찾기과 미로 찾기등 설날내내 몇번을 찾고 찾았는지
이제 잘 하지요.. 크게 웃는 아이의 모습~~ ^^
욕심많은 얼룩말과 공룡, 욕심많은 얼룩말,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 웃음.등
매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
==> 자연관찰과.. 9900원 부자 - 이지혜 (ni****)
자연관찰책을 샀어요.
가격때문에 구경만 다니다가.. 반품도서에서 싸게 샀는데.
넘 멋지네요.
책의 질도..구성도 깜짝 놀란만큼..
40개월된 아들이 완전 빠져선 잘 보고있습니다.
실사보다 훨씬 더 멋진 그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사실적인 묘사들에 제가 깜짝깜짝 놀라. 살짝 치워둔 책이 몇권 있네요.. 곤충무리만 보면 온몸에 돋는 이 무서움증을 극복하지 못한채 아들을 키운다는거 무지 힘이 듭니다.. -- ㅋㅋ
그래도 아이가 넘 좋아하니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9900원 책을 처음 사보았는데.
이번 책의 압권은 뭐니뭐니 해도 숨은그림찾기 입니다.
새와 고양이 숨은곳은 펼치면 아는데도..
며칠동안 그책만 봅니다.
외울정도로 다 본 책이 머가 재밌나 싶은데.. 아이는 그 책만 들고 다니네요
집에 할머니나 이모가 오기만 하면 책을 들고와서 찾아준다고..
귀엽기도 하고.
하여간.
완전 감사합니다.
앞으도 종종.. 좋은책 싼값에 부탁드립니다. ^^
==> 9900원으로 990000의 만족을 주는 책이네요~^^ - 김선주 (su****)
두돌이 지나면서 책을 읽어달라는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책 많이 사주고싶어하는것은 어느 엄마나 마찬가지겟지요
엄마들 사이에서 마치 '의무'같은 여러 전집들...그러나 여러가지면에서 선뜻 손이 가지않았답니다.
책방에가도 한두권만사도 벌써 이만원대가 되버리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히 알게된 동사모...
사실 알게된것은 오래되었고 가입했을때 책선물도 받았지만 아기가 책에 관심을 가지기 전엔 그저 북마크해놓은 사이트에 불과햇답니다.
어떤책을 어떻게 사줘야할지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9900원할인도서로 동물동화책이랑 독서영재토들러7을구입했어요
와우~그런데 가격대비 상상이상의 만족을 줍니다.
동물그림책도 간단히 읽어주기에 좋고
독서영재토들러7중 특히 '엄마가 좋아요'와 '아기곰의생일을 축하해요''해님이반짝반짝''빨간병아리요요'는 벌써 아기손때로 가득해요
'엄마가좋아요'읽으면서 아기가 어눌한 발음으로 '엄마가 좋아요'라고 엄마에게 말하면서 끝맺을땐 정말 웃음이나고요.
'아기곰의생일을 축하해요'는 여러 의태어 의성어로 재미있게 읽을수있는 책입니다.
'해님이반짝반짝'은 동요를 들려주면서 읽엊어서 참 재밌네요
컬리티도 좋구..다양한 그림도 만족합니다.
가격이 수십배도 더하는 다른 전집보다 수백배의 만족을 주는 책들이네요
이번에 하나 더 주문했는데 기대가 아주큽니다.
계속 좋은 책 소개해주세요
==>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줄은 몰랐어요...[독서영재 토들러7 후기]
- 김지영 (chopi****)
동사모 싸이트에 가입한 지 한달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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