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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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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a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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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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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홀을 접하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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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주님.. 낸시홀을 처음 접하고는 너무 신나했습니다.
그 전엔 '곰동이 생일잔치'를 항상 들고 다니며 놀았지요.
이상하게 생일잔치를 좋아하더라구요.
김치통 두 개 쌓아놓고도, '생일축하합니다. 후~ 엄마도 후~ 하세요.' 하고 놀았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뭐 먹을래?'만 가져오네요. ^^;;
그리고는, 마지막에 아기곰이 꿀 먹는 장면에서는 꼭 꿀을 달라고 졸라요.
처음 책 읽어줄 때, '아기 곰이 먹는 꿀을 윤서도 먹어볼까?' 하고, 꿀을 줬더니,
아기곰이 꿀을 먹는 장면만 나오면, 저도 꼭 꿀을 달라고... ;;;
아~ '아빠와 함께'도 무척 좋아해요.
그 전에 들여놓은 'EQ의 천재들'은 좋아하면서도, 아직 다 읽지는 못했는데.. 흐~
낸시홀은 한 번 다 돌고, 여러 번 본 책도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흐뭇~
이번 낸시홀에서도 느낀 것은 역시, 아이들이 동화책 속에 들어간 것처럼...
책 속의 주제들을 꺼내서 보여주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기곰아, 아기곰아, 감자 먹을래?' 하면서, 감자를 보여주고,
아기곰이 꿀을 먹는 부분에서는 꿀을 조금씩 떠넣어주는 거죠.
아기곰이 꿀을 왜 좋아하는지 꿀이 어떤 맛인지 알게 되면서,
서서히 어른이 되어갈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영어원서를 접했을 때, 우리 공주님 반응이 아주 기대가 됩니다.
푸름이동사모 아가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 모두 새 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많이 만드셔서,
추천도서로 그 기분 받아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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