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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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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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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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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한뼘 더 커졌답니다.(나단 성장동화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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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보던 책들과는 다르게 말풍선도 있고 주인공이 아이들이라 더욱 친근했던 책이지요.작년에 구입했던것같은데,그때의 감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7살난 우리 큰딸이 너무 반기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단 성장동화를 읽을땐 항상 모두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리지요. 엄마도 같이 힘이 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저 또한 새롭고 가깝게 다가선 책이었거든요.
"엄마,책이 왜 이렇게 생겼어?"하며 처음 본 느낌을 그렇게 반문 했던 우리 큰딸,, 이 책을 접해 준지도 이제 어언 1년이 훌쩍 지났네요.이맘때 책을 접해줄 즈음에,어디서 옮겨 왔는지 어린이집 다니면서 정말로 이가 생겼더군요.정말 가난할적 내가 자랄적에만 생기는 건줄 알았다가 아이 머리에 정말 하얗게 뭐가 있길래 ,'루이즈는 머릿니가 생겼어요'라는 책이 딱 떠올랐지요.
그래서 자세히 얘길 해주었더니,날마다 머리를 안감아서 그럴수도 있다며, 시키지 않아도 머리를 날마다 감더군요.아니야, 친구의머릿니가 옮겨왔나봐라며 만약 그 친구를 찾게 되면 선생님한테만 조용히 얘기해 준답니다. 어찌나 기특하던지요.ㅋㅋ
생일파티에 초대장을 써가며 좋아하는 모습하며 루이즈가 동생이랑 싸우는 것들하며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그 밖에도 책에 담겨있는 그림하나 하나에까지 몰입하며 너무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스케치북에도 꿈 많은 샘,꾀 많은 루이즈,까다로운 에디, 소심한 사미라 등을 적어가며 그림도 그리곤 합니다. 아이들 이름이며 이야기,모습까지 머릿속에 생생하게 외워버렸답니다.
딸아이의 그 모습이 너무 좋아 2편이 나왔다길래 얼른 사 주었답니다. 그랬더니 "이 책이 또 있었어?엄마.근데 왜 안 사준거예요?"하며 조금은 아쉽다는 표정을 짓더군요.
책에 적힌 그대로 정말'톡톡 튀는 아이들'이 지금의 예쁘고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엄마로써 이 책을 보면서 딸아이의 마음 상태가 어떨까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게 됩니다.
첫째 아이가 자주 보는 책은 덩달아서 둘째아이도 자주 보는것 같아요. 이쁜 두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자주 책을 보여 줘야 될 것 같네요.요즘 날씨가 넘 좋아서 놀이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동사모에도 자주 들러야 하는데 좀 뜸해지네요.항상 좋은책 접해주는 푸름이에게 감사드리구요,수학동화나 철학동화 같은 것들도 구비 해 주었으면 금상첨화 겠네요.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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