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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tob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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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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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보물'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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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이제 막 10개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뱃속에 있을때 부터 꾸준히 책을 읽어주긴 했지만,
지금 우리 아이에게 책은 플래시카드같은 정도의 보기이고 꽂힌 책을 붙잡고 일어서거나 책장을 넘기면서 재미를 갖는 정도입니다. 해서 낮에는 주로 놀이책으로 아이와 책보기놀이를 하고 잘때는 긴 테마동화를 읽어주고 있습니다.
전 12월에 온 가장소중한 보물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아이들의 책이 의도적으로 구성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읽다보면 신선함이나 재미가 반감되기 쉬운데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전혀 우려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끊임없이 고래를 따라가는 마녀의 마음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을 우뚝서게 해주는 보물이 무엇보다도 물질이 아닌 마음의 세계에 있다는 것을 바다여행을 하면서 은연중에 아이들이 알게 될테니까요
후후후 일곱살짜리 조카가 옆에서 후기 쓰는걸 보더니 자기는 충성스런 바비가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꼭 남겨달라는 군요.
늘 우리 아이들에게 좋을 책을 읽어주는 푸름이동사모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회원들의 힘받으셔서 좋은책 많이 많이 읽어주시길 빌어봅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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