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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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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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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홀...읽기독립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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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큰 아이 읽기 독립을 기대하며 혹시 실패하더라도 동생이 있으니깐 하는 맘으로 신청했습니다. 오늘 책이 와서 풀었는데 애들은 사은품에만 관심을 갖더군요.
자기전에 읽어달라고 동물은 내친구 5권씩 들고 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낸시홀 3권을 들고 갔습니다.
"엄마꺼 부터 일고 너희들꺼 읽자" 하고 읽어 줬더니 다른 것도 읽겠다며 앉은 자리에서 전권(40권이던가요) 모두 읽어버리네여.
오랜만에 느껴보는 희열이었습니다.
내 자동차라는 책은 다 일고나서 "영어로 읽어줘.."하네요..
이론....아직 영어 원서를 못샀거든요...그래서 대충 읽는 척 해줬습니다.
다음엔 꼭 영어원서도 사야겠어요..
오늘은 제목만 혼자 읽었지만 열 몇권정도는 따로 분류를 해놓고 "이건 읽을수 있는 책"이라 하네여...
자기 혼자 읽을 수 있다는 소린진 몰라도 곧 읽을날이 기다려집니다.
이 책으로 인해 자신감이 붙을 것 같네요.
그 동안 저하고 읽기하면서 좀 회피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은 좀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네요.
참 27개월 동생도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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