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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a3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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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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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안보내기로 결심한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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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가 되는 우리 아이..
품앗이하던 주변친구들이 하나둘...기관에 가게되고
우리 아이 혼자가 되었어요^^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지 않기로
결심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책읽는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자였고
또 아이와 문화생활과 체험을 충분히 하면서
내 아이의 장점과 특징을 관찰해 보자였습니다..
우연히 알게되 이 사이트!!!
혹시하는 마음에 책을 신청하고 오늘 받았는데...
(외출전에 받았는데 3권을 읽고가느라 늦었음)
ㅎㅎ 좋은 책을 선정해 주셨다는 확신이 들면서
우리 아이 유치원에 안보내고 푸름이 사이트만 기웃거려도
아이 앞날이 밝을 거라는 확신이 들데요^^
유치원에 안 보내기로 오늘에서야 과감히
결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 아이는 하루에 20권정도로 읽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엄마가 힘들어서 못읽어주는거지...
아이는 한시간 두시간 읽어주는 데로 앉아 있습니다.
어릴적 책읽는 습관이 몸에 베어 있어서 그런지..
아무책이든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자주 찾아올거 같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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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