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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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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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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홀 첫읽기 창작 그림책..읽기독립중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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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37개월입니다.
지금 한창 읽기독립하고 있네요...
얼마나 대견하고 흐뭇한지....
다른 아이들 한글읽기 한다는 글 읽을때마다
'우리 아이는 언제나 한글을 읽나.
저 아이들은 어떻게 한글을 가르쳤을까'
궁금하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지금 제 딸도 읽고있답니다. ^*^
전 그리 부지런하지 못해서 한글놀이도 못해주고
글씨공부도 안해주고..걱정만 쬐끔 했는데 혼자 읽어주니 얼마나 기특한지...
제가 한 것은 오직 하나~
그냥 책 흥미잃지 않도록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책을 넣어준 것이지요.
저 처럼 책값에 부담이 많은 사람에게
독서영재는 너무나 큰 힘이 되어주었답니다.
매달 10권씩 받아보는 새책에 딸도 저도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딸은 엄마의 바람을 알기라도 하듯 책을 좋아하고 잘 읽어주었지요.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책읽기를 시작하더라구요.
35개월 되었을때
어느날...
책을 읽는 모습이 다른때와 조금 다른걸 느꼈죠.
다른때 같으면 줄줄줄 읽었을 책을(호호...외워서)
그때는 한자한자 떠듬떠듬 읽는 거예요...
소리와 글씨를 맞추어 가며...
그래서 아! 이제 외워서가 아니라 읽는구나
생각하며 어찌나 기쁘고 대견하던지..
딸아이와 함께 외출했다가 돌아온 남편이 "한이가 간판을 읽던데"
하면서 들뜬 목소리로 행복하게 말하더군요.
정말 기뻤죠...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읽기독립을 해야 한다고....
그건 또 어떻게 해야 하나....
그것도 아이의 발걸음에 맡기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책읽는 것만 관찰하면서 적절하게 반응해 주려고 했죠
낸시홀 첫창작을 들였을때 예쁜 그림과 리듬감 있는 간단한 문장에
딸은 앉은 자리에서 금방 10권이상의 책들을 읽곤 했었죠.
그리고 어느새 외워서 혼자서도 곧잘 꺼내보곤 했는데...
책읽기 수준이 조금 올라가면서 조금 뜸해졌었죠.
그. 런. 데... 지금
딸아이의 발은 다시 낸시홀 책장으로 향한답니다.
어느새 꺼내 든 책을 펼치고 혼자서 책을 읽고 있지요 ㅎㅎㅎ
책읽는 모습을 보는 것도 행복한데 책 읽는 소리까지 들을때 정말 뿌듯합니다.
큰 글자, 예쁜 그림, 리듬감 있는 내용, 쉬워서 외웠다가 다시 읽기로 ....
지금 낸시홀 첫읽기는 다시 활용에 들어갔답니다.
읽기독립중인 딸아이에게 낸시홀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내가 고민하지 않아도 혼자서 읽기독립에 알맞은 책을 찾아들고 읽기독립에 열심인 딸을 보면 감사하답니다.
낸시홀 저렴한 가격에 기쁨 2배
저는 이 책을 두 번이나 활용하고 있네요...
저에게 소박한 꿈이 있는데 ^^
딸이 얼른 읽기독립을 끝내고 동생(지금 100일 ^*^) 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이랍니다. 그 역할을 낸시홀이 해 줄거라 믿어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책들을 만날수 있다는 것,
작은 투자로 인해 우리딸의 인생을 부자로 만들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하던지...정말 푸름이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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