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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ih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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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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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한글떼기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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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된 우리 아기에게 책이 별루 없어서 큰맘먹구 구입하였습니다.
처음엔 책의 부피가 작아서 조금 실망했구,
책의 한장 한장의 재질은 좋으나, 책을 조금 허술하게 만든것 같아서
속상했지만,
우리아기가 한번에 4-5권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고,
혼자 따라서 읽고 하는 모습에 씻은듯이 실망하는 마음은 사라졌답니다.
짧은 바둑이 책들은 몇번 읽어주니 자기가 한장씩 넘겨가며 재법 따라읽고,
몇개일까요, 무슨 색갈일까요, 이런 책들도 몇번씩 읽어달라고 한답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우리아이,,,
얼마있으면 한들도 깨쳐서 혼자 읽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푸름이님, 책의 내용이나 재질은 만족하는데요,
책을 좀더 꽉 만들어주세요,
한장한장이 떨어져 나갈것 같아 조금 불안하네요,,,
이번엔 세계명작동화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우리아기가 무척 좋아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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