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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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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oss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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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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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의 어떤 면이 울 아들을 잡아당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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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월의 아들은 옆에서 곤히 잠을 잡니다.
방금 전 푸우 책을 읽어 줬는데 어느새 쿨쿨... 사실은 저에게 혼이 났거든요.
제가 책을 읽어주면 자기는 딴 짓을 하면서 한사코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저도 푸우 책 읽기가 지쳐서지만,아들 또한 모든 대사를 줄줄 외고 있으면서 끊임없이 가져오니 것도 학습동화는 손도 안돼고 과학동화만 수십번을 읽어댄것 같습니다.
이 책은 작년에 사줬지만 푸우와 친해지기 시작한 건 두서너달 쯤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책으로 읽기 독립이 가능할 것 같다는 야무진? 소망도 가져 보지만 아직은 모르는 일이지요.
아들이 푸우를 더욱 좋아하는 계기는 아빠가 다운 받아 준 푸우 영화 두 편의 영향이 있는 것 같고,
울 아들 성격상 흥이 많은 아이인데 그것과 맛물려 캐릭터의 성격들이 참 재미가 있더군요.
책의 내용도 일상 생활의 애기들이라 어렵지 않았구,
한참 친구을 그리워하는 아들녀석의 입맛에 딱 떨어진 책이었답니다.
아침부터 저녁 잠자리에 들때까지 푸우 사랑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저도 비로소 아이에게 많은 책을 읽어줬지만 아이가 진심으로 책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오늘 이 밤에 여기 들어와 처음으로 후기를 남기는 것도 아들이 너무나 푸우를 사랑하기에 그 이유를 고민하다가 다른 맘들의 의견을 경청하려고 해서 들어와 봤는데 독서 감상문까지 쓰게 되어버렸군요.
앞으로도 책을 많이 읽을텐데 정말 내 아이에게 알맞는 책을 알려면 아이의 성향 따라 엄마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댓따 책만 읽히려는 엄마의 마음을 들키지 않고 오히려 책을 즐기는 아이를 보며 저 또한 푸우와 함께 어린시절에 향수를 그리워해보는 고마운 책으로 기억됩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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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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