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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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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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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관찰의 백과 사전이 생긴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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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처음으로 전집을 받게 되고 기쁨도 잠시 서평이라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지 의심이 가는 )글을 써야 한다는 책임감에 책을 더더욱 꼼꼼이 들여다 보게 되었던 지난 며칠이었습니다
우선 책의 첫인상으로 나의 마음을 잡아 끈것은 큼지막한 크기와 그림이었습니다.
실제 모습과 가까우면서도 그림이 가지는 장점중의 하나인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들이 사진으로 했다면 더욱 잔인할 수도 있는 부분을 보완 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공룡책 중에선 육식 공룡이 다른 공룡을 잡아 먹는 그림은 너무 실감나서 저는 잔인하다 느꼈는데 아이는 신기한듯 잘 보기도 했습니다.
울이 아들은 6살입니다.
남자아이답게 공룡에 열광하고 과학과 수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책속의 자세한 설명이 오히려 아이에게 어려움을 느끼게 해서 책과 멀어지면 어떡하나 하는 엄마라면 당연히 염려 할 수 있는 부분도 막상 한장한장 책을 읽어 주다보니 자연스럽게 해소 되었습니다
다소 어려울듯 느껴졌지만 아이는 열심히 들었고 그림 하나하나를 가리키며 "이건 뭐야?" " 엄마 이건 뭐라고 씌여 있는거야?" 하고 묻는 모습을 보자 뿌듯하고 대견했습니다.
아이가 좀 더 자라서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면 아주 유용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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