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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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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n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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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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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작은 달님, 우리 이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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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작은 달님과 우리 이사 가요 두권의 동사모 책을 받았네요.
토들러의 책인만큼 아기자기하고 순수합니다.
정말 순순하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이야기에 잊고 살았던 동심의 세계를 느꼈답니다.
안녕, 작은 달님 ~~
별이 빛나는 밤, 달님이 아기새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잠든 새들에게 책으로 둥지를 덮어주고 살금살금 걸어갔지요.
어느날 달님은 낯선 새의 소리에 둥지를 보며 새로온 새와 함께 둥지에 앉아 놀다가 목이 말랐는데 새들이 병에 따라 준 우유를 먹다 그만 미끄러져 땅에 곤두박질쳐 떨어지고 말았네요.
그 바람에 달님의 몸은 산산조각이 나고 새들은 달님을 도와주기 위해 도움을 청했는데 하늘에서 친구 새들이 날아와 부서진 달님의 조각들을 정성껏 맞추어주고 둥지로 데려와 눕혔어요.
새들은 아픈 달님을 위해 자장가를 불러주고 달님은 그 노래소리에 행복함을 느꼈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울 아들 " 엄마 깨져버린 달님의 조각 정말 다 찾았을까? 한조각 부족할 거 같은데 ~"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큰 아들, 유치하다며 이빨 빠진 채로 웃는 모습이 더 웃겼네요.
순수하고 맑은 어린 아이의 상상의 세계를 지켜주고 싶네요.
우리 이사 가요 ~~~
정든 집에서의 이사는 에이미에게는 정말 싫었어요.
동생 벤은 신이 나는지 좋아합니다. 차에 타고 가려는데 친구 이브가 선물로 곰 인형을 주네요.
새로 이사 온 집은 어수선하고 썰렁했지요. 이사 온 첫날 밤 잠들기 전 무서운 에이미에게 동생 벤도 무서웠는지 함께 자자고 하네요.
엄마와 아빠는 짐정리와 집수선을 하시고 에이미와 벤은 새 집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있었지요.
정원의 연못도 보고 나무에 달린 줄 그네를 발견하고 매달리기도 했어요.
나가서 함께 뛰어 논 사이 에이미의 방은 예쁘게 꾸며져 있었지요.
다음 날, 가족들과 함께 쇼핑을 가서 필요한 벽지와 페인트,도구들을 사고 꽃집에서 꽃들도 사 가지고 와서 예전 집처럼 정원에 꽃을 심으려고 하는데 옆집 아이들이 함께 하고 싶어해서 아빠는 허락하셨지요.
그래서 새로 사귀게 된 친구 루시와 조지와 함께 신나게 놀았지요.
우리도 이사갈 계획이라 아이들은 이것 저것 궁금한게 많은지 새로 이사갈 집에 대해서 물어보네요.
아직 어디로 이사갈 건지 이사갈 집도 정하지 않았고 몇층인지도 모르는데 아이들은 자기들의 계획대로 될 것 처럼 2층으로 이사가야 한다는 둥, 각자 방을 파란색으로 꾸며 달라는 둥 말들이 많습니다.
낯선 곳으로의 이사 분명 아이들은 싫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새 집에 대한 설레임을 느끼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네요.
새로 이사 간 집에서의 하룻밤, 적응하기 까지의 과정을 간략하지만 넘 섬세하게 잘 묘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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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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