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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ungji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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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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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트리명작입체북 3탄-곰세마리]-책속을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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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책 - 곰세마리
글구성 론 랜덜 | 그림 프랜 대처 | 옮김 오보배



"곰세마리" 또한 익히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간단히 소개한다면... 곰세마리가 잠시 외출한 동안 한 소녀가 들어와서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의 물건들을 만지면서
때로는 부수고, 때로는 먹고, 그리고는 잠을 들게 되죠. 나중에 곰식구들이 그 소녀를 깨우게 되는 내용이죠.
집에 같은 내용의 책이 있는데, 집에 있는것은 소녀가 아니라 여우이고,
여우는 아빠곰의 것은 모든게 크고, 아기곰의 것은 너무 작아서.. 결국 엄마곰의 물건을 이용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과연 어떤것이 진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자~~~~ 책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숲속 작은집 곰세마리의 집이예요.
엄마가 맛있는 수프를 했는데, 너무 뜨겁네요. 그래서 잠깐 산책을 나가요. 그동안 작고 귀여운 소녀가 곰의집으로 들어옵니다.
====> 밖을 두리번거리는 소녀가 있죠.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가운데에 식탁이 있고, 뒤에 창문,
그리고, 그 뒤로 창문밖에 곰 식구들이 보이네요.

소녀는 식탁에서 식히고 있는 수프를 보게 되죠. 배고픈 소녀는 맛만 보겠다더니만... 적당히 식은 아기곰의 수프를 모두 먹어버리죠.
====> 창문이 맨앞에 있구요. 그 안에 소녀가 스프를 먹고 있어요. 뒤편으로 찬장이 보이죠.
창가쪽에 바지가 빨래줄에 매달린게 보이시죠.. 이게 진짜 그림속에 둥둥 떠 있게 되어 있답니다.

소녀는 잠이 와요. 세개의 의자에 앉아보는데, 아빠것은 너무 크고, 엄마것은 너무 낮고, 아기것에 앉았더니 딱 맞았는데..
그만 부서지고 말죠.
====> 어이쿠.. 소녀가 앉은 아기곰의자가 부서져요. 뒤편으로 아빠,엄마곰의 의자가 보이고, 그 뒤로 페치카가 보이고,
창문너머로 바깥도 보이네요.

이번에는 소녀는 침실로 가요. 아빠침대는 너무 딱딱하고, 엄마침대는 너무 물렁하고, 아기침대가 마음에 들어요. 깜빡잠이 들었네요.
산책을 마친 곰 세마리가 들어왔어요. 이런~~ 아기곰의 수프가 없어졌네요.
====> 소녀가 침대위에서 뛰고 있네요. 이불이 가장 위로, 그 다음이 침대요가 있구요. 그위를 소녀가 뛰고 있어요.
가장 안쪽으로 창문너머 곰식구가 들어오는게 보이네요.

곰식구들이 수프를 누가 먹었을까 찾기시작했어요. 아기곰의 의자가 부서져 있고, 침대가 헝클어진걸 보게 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기곰의 침대에 소녀가 자고 있네요.
====> 침대에 소녀가 자고 있어요. 침대곁에는 아기곰이, 그 뒤로 엄마,아빠곰이 있구요.. 참너머로 고양이도 보이네요.

소녀가 잠에서 깨고, 소녀는 곰가족과 맛있는 식사를 해요.
====> 다 같이 앉아 식사를 하죠. 가운데 식탁을 두고, 앞쪽에 아빠랑, 아기곰이, 그리고 소녀랑 엄마곰이 마주보며 앉아있죠.
뒤편 커튼뒤로 고양이도 보이고, 창문너머에는 과일나무도 보이네요.

참 재미있죠...
책이 주는 느낌은 책을 읽을때마다 더 해갑니다.
책속에서 또 책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입체북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창문뒤에는 뭐가 있을까 열어보고 싶고, 식탁의 안보이는 부분에는 뭐가 있나 자꾸 들춰보게 되죠.
참.. 재미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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