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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3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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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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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재후기)겁많은 아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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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많은 아이들의 엄마로서 아이가 잘자라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기용 파닉수스가 있는데 용처럼 불을 가지고 놀지도 못하고 동물인형가지고 놀고만 해서 아빠 티라노파우쿠스는 몹시 걱정이 되었어요
큰소리로 주문외우는 것을 가르쳐 주고 무서운 소리도 외우게 했어요
아기용 파닉수스가 아빠를 따라가다가 작은 불꽃이 나왔는데 목구명이 불에 덴 듯 따가웠어요 엄마는 걱정이되 병원으로 되려갔어요 알약을 먹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이 되었어요 겁재이 아기용이 엄마없이 혼자 잠을 잔거예요 엄마가 오시자 마자 엄마한테 안겼어요 그때부터는 끈을 엄마와 연결해서 놀았어요
아기용이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너무 재미있고 친구랑도 재미있게 놀다가 연결된 끈을 풀고 놀았어요 그러면서 용가해지고 씩씩해졌어요
어느날 영화감독 슈테판이 주인공을 찾는데 다른 용들은 소리만 지르고 해서 주인공감이 아니라 실망하고 있을때 아기용파닉수스가 눈에 뛰었어요 감독이 찾던 주인공이었어요 그이후로는 아빠용도 아기용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답니다 우리는 부모의 욕심에 맞춰 아이들에게 획일적인 성공가가 되라고 미느 것 같아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
아아의 성향에 맞춰 아이에게 맞는 방향으로 지원해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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