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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qu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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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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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독서영재 2 ]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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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
아이들에게 충치 예방과 치과치료를
악어와 악어새에 비유해서 친숙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동화 책입니다.
안나는 활발하고 용감한 아이이지만
치과 가는건 무섭다고 합니다.
심지어 치과에 가면 선생님을 물어 버린다고 하네요.
그러자 아빠가 커다란 그림을 가져 오십니다.
거기엔 악어의 이에 붙어 있는 찌꺼기를 먹고 사는 악어새의 그림이었는데
안나의 아빠는 그 악어새를 악어의 고마운 치과 의사 선생님이라 일러 주시네요.
그러면서 안나와 치과에 다녀 오면서 동물원에 가서 악어를 보기로 했어요.
치과에 도착한 안나...
치아교정기를 한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는 치과 의사 선생님이 좋은 분이라며 안심시키지만
치료실의 기계 소리에 굳어지고 맙니다.
안나 차례가 되자 안나는 아빠가 보여준 그림을 의사선생님께 보여 드렸습니다.
의사선생님은 "휴우~~네가 악어가 아니라서 다행이구나..." 하시며 안나를 안심 키시셨네요..
안나는 치료실에 굉장한 기계들이 궁금합니다.
치경,꼬마전등,입안에 물을 넣는 물뿌리개 등등...
안나가 궁금해 하는 기기들을... 선생님은 친절하고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어요.
그렇게 치료가 시작 되자
안나가 겁을 먹지 않도록 선생님은 계속 말도 걸어주고,
끝 마무리까지 상냥한 태도로 치료를 해 주셨어요.
그러자 안나가 말을 합니다.
"선생님은 고마운 악어새 같아요."라고...그러자
"안나가 선생님 손을 안깨물어서 다행이구나...."라며 선생님이 웃으셨네요.
치료가 끝나고, 씩씩한 안나와 엄마 아빠는 악어있는 곳으로 향했네요.
치과에 있는 기기들과 도구들의 이름과 설명입니다.
더불어 충치를 유발하는 음식을 찾는 그림도 있네요.
치즈,당근,쵸컬릿,우유,바나나,파스타,탄산음료 등등....
아이들이 치과치료를 무서워 하죠..
입을 크게 벌리고 윙윙 소리나는 기계음이 무척 겁이 나나 봅니다.
어른들도 무서워 하니 말이예요.
그래도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 같은 단 음식을 좋아 하는 아이들은
칫솔질도 신경 써줘야 하겠지만
유아 일때 부터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하겠지요.
막연히 치과를 두려워 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인것 같아요.
특히나 안나의 아빠가 악어새와 악어를 치과 선생님과 충치로 비유 한걸 보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이해 하기 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치과에 관한 여러가지 기기들을 책을 읽고 미리 알고 간다면
치료전 치과 기기를 다시한번 되짚게 해서 아이들의 무서움을 다른데로 돌릴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게다가 맨 뒷장의 충치유발 음식들을 골라 보게 함으로써 주의를 주는 것도 좋겠지요.
아이와 쏙쏙 책 읽기
"이~~ 해봐"
그랬더니 얼굴을 올리고 저렇게 이~~ 를 합니다. ^^;;;
책 읽은 바로 체험활동으로 들어 갑니다.
치카푸카 하러 슈웅~~~~
3분쯤 지나
입을 헹굽니다.
갸르르르르르르
푸우~~~
욕실에서 나오기전 다짐을 받습니다.
"이 아파서 아야 하면 이빨 병원 가야 하는거야..
우리 치카푸카 열심히 하는거야 알았지??"
그러자 칫솔을 들고 치약을 다시 묻혀 달라네요..^^;;
그리고 나서 집에 있는 사탕을 죄다 꺼냅니다.
"이 사탕 하고 아이스크림 먹으면 이에 벌레 생겨..
그럼 이쁜 이빨 쏘옥 빼야 할지도 몰라~~
그러니까 사탕 자주 먹으면 안되..."
그러자..
아이는 사탕을 보며 억울 하다는 듯이 쳐다 봅니다.
마치.. 이 맛난걸 왜 포기 해야 하냐는 듯이...
결국..
하나 까주고 말았네요..^^
(사진이 안올라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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