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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urd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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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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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모 푸름이 독서 영재 10000 [요정 코케트, 학교에 가다]체험 후기-오광의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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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모 푸름이 독서 영재 토들러 체험 후기 2006년 12월 20일
동사모 푸름이 독서 영재 토들러10권 중,
오늘은 [요정 코케트, 학교에 가다]를 읽었답니다.
요즘엔 책 읽어줄께.
하면 아이가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가지고 온답니다.
그래서 [요정 코케트, 학교에 가다]를 읽게 되었습니다.
책 읽는 시간을 즐겁게 생각하는 아이를 보면서
오늘도 이 엄마는 무척 행복했습니다.
먼저, 꼭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답니다.
동사모에서 오는 책이 들어 있는 박스에는
이런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는 귀중한 책입니다]
배송시 파손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어 주세요!
정말 가슴 찡한 안내문구가 아닌가요.
엄마들은 이런 작은 정성에 감동한답니다.
그러나, 이번 택배 아저씨...
마음도 급하고, 성질도 급하셨나봅니다.
박스가...저렇게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책에는 다행히 파손이 없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책을 읽을 준비를 하는 우리 공주님.
먼저 고르고, 저한테 바로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항상 자기가 먼저 책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얼마가 지난 뒤에
저에게 읽어달라고 합니다.
책을 가지고 와서 제 앞에 앉아서
제가 소리내어 읽어주면
자기도 글자를 따라 가르키면서 열심히 책을 따라 읽죠.
[요정 코케트, 학교에 가다]의 줄거리는요,
당나귀에게 요정 코케트가 나타나서 글을 읽지 못하는 당나귀에게
직접 글자를 가르칩니다.
그림속에서 당나귀의 표정하며,
코케트의 앙증맞은 모습.
정말 그림까지 마음에 드는 동사모 푸름이 독서 영재 토들러입니다.
당나귀만 가르치던 코케트는
숲속에 사는 모든 친구들에게 다 글자를 가르쳤죠.
그리고 마지막 수업 시간.
동물 친구들은 코케트에 감사의 편지를 선물하고,
막바지에 이르러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분위기로
책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이 책 전에는.
동사모의 첫읽기 창작 그림책 "생일 케이크"책을 제일 좋아했던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요정 코케트가 나오는 이 책에 많은 애착을 보입니다.
자기전에도 이책을 한번 읽고
잠이 드니까요.
동사모 푸름이 독서 영재 토들러에서 온 10권의 책으로 어떤 방식으로
동화를 이용해 유용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낼까.
크게 방향을 잡아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쓰고 있는데,
우리 공주님.
날쌘돌이가 되어 달려들었습니다.
벌써 제 노트가 한자국 먹었네요^^;;;
[요정 코케트, 학교에 가다]에서 글자를 가르치는 부분에 영향을 받고,
집에서 오래된 퍼즐북을 꺼냈습니다.
퍼즐을 하면서 단어를 배워나가는 것인데,
좀 이르다고 생각해서 꺼내놓지 않았었죠.
그런데, 우리 공주님 너무 좋아합니다.
뒤집어서 글자를 보여주고,
맞추어 가면서 그림의 글자를 말해보고,
아직 발음이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나비를 나나...라고 하지만은.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안된다고 급기야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마음대로 맞아 떨어지지 않는 퍼즐에
어지간히도 화가 났었던 모양입니다.
퍼즐을 하면서 일러주었죠.
"화내고, 성질부리면 퍼즐은 못해요!"
천천히 해보자.
퍼즐을 한참 하고 있는데, 뭔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무늬있는 색종이에 바나나(?)를 그렸습니다.
정말 없는 솜씨라...바나나 인지...뭔지 잘 구분은 안가지만.
아이에게,
"이게 뭘까?"
"...."당연히 알 수가 없죠. 엄마만의 바나나니까요^^;;;
"바나나"라고 일러준 다음.
이리저리 오려서 급조된 퍼즐을 만들었습니다.
무늬있는 색종이를 택한 이유는.
제가 그린그림에 자신이 없었을 뿐더러.
색종이의 한방향 무늬가 있기때문에
그걸 보고서 무늬를 맞추면 완성이 쉬울것 같아서 이 색종이를 이용했답니다.
[요정 코케트, 학교에 가다]를 읽으면서,
아이와 글자에 대한 교육을 너무 소흘이 했었나,
아니면 지금 내가 너무 빠르게 설치게 있지는 않나.
라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글자만 가르치는 놀이보다는.
재미를 함께 둔 학습놀이를 발견하게 되었죠.
좋은 놀이로 알찬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동사모 푸름이 독서 영재 100&우리 하늘색 풍선의 꿈 감사드립니다^^
동사모 푸름이 독서 영재 토들러 100 체험 후기-오광의꿈 2006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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