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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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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s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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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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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버니 플랩 보드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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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는 13개월인데요,
얼마전에 채영이보다 한 10개월쯤 빠른 친구네 집에 갔다가 보게되서..
순전히 제 맘에 들어서 구입했어요.
단순한 영어책 접해보게 해주고 싶었는데...
채영이가 워낙에 펼쳐보는 플랩북을 좋아하는데다가,
마무리도 깔끔한 보드북이어서 딱이었네요.
다행히 아직 이벤트 기간이라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신청했어요.
역시나 푸름이라는 생각이,,,
말로만 듣던 유명세를 처음 느꼈어요.
이곳에서 구입한 책은 거의 성공이라는,,, 어찌나 좋아하는지...
생각보다 굉장히 단순하지만, 채영이가 정말 좋아하네요.
사실 영어를 아직 알아듣진 못하겠지만, 잘 가지고 놀아요.
특히 Time for bed는 자기 전에 꼭 한번씩 활용한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같이 온 씨디가 정말 좋아요.
뮤지컬과 챈트. 노래만 나옴 채영인 박자 맞춰서 까딱까딱 온몸을 흔들어요.
그모습 보고 있으면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
몇번 틀어놓고 계속 같이 들었더니, 그 음이 아직도 귀에 맴돌아요.
흥겨워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겠어요.
언젠가 저도 외울듯 싶네요.
정말 단순한거 원하시는 분들한텐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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