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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urd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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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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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풍선의꿈][오광의꿈]동사모 마이퍼스트북 체험 후기[I Am 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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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30일 동사모 마이 퍼스트 북 체험 후기- [동사모 마이 퍼스트 북/ 첫 읽기 창작 그림책 서평]
2006년 11월 25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사모 마이 퍼스트 북이 도착했습니다. 한번도 책 이벤트에는 참가해본적도 없어 두근거림은 2배였습니다. 어떤 책이 들어 있을까? 색감이나 글들은 어떠할까? 주로 서점에서 직접 읽어보고 만져보고 책을 구입하기 때문에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책들에 비해 어떨지가 너무도 궁금했습니다. 드디어, 개봉박두. 우리 공주님은 새 책에 신이 났습니다. 일단 책을 들고 의기양양하게 돌아다닙니다.
“책 읽어줄게” “이리 와서 앉아봐” 라고 이야기해도 소용없습니다.
자신의 책이 왔다는 사실에 흥분해서 그 기쁨을 감출 수 없나봅니다. 읽어줄 날은 많고 많으니 조바심내지 않고, 그 기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잠시 그냥 두었습니다.
두어 시간쯤 지났나요? 혼자 앉아서 책을 펴놓고 알 수 없는 소리로 옹알옹알 나름대로 책 읽기를 시작하는 공주님. 그때까지만 해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읽어준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자신을 위한 책이라는걸 알았나봅니다.
25일 하루 종일 책을 들고 다니면서 신이 나 있는 아이를 보면서 동사모 마이 퍼스트 북 체험에 당첨된 것이 아이의 신나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더 뿌듯해졌습니다.
한꺼번에 두 권을 다 읽어주지 말고, 하루에 한권씩 읽어주자! 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이퍼스트북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이 퍼스트 북 [I Am King!] 글 메리 패커드 그림 리오니드 고어
25일 밤늦은 시간, 우리 공주님을 재우고 난후 내일 읽어줄 책을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그림과 색이 수채화로 그린듯한 편한 느낌이였습니다. 잠자기 전에 읽어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그림과 색이 정말 편했습니다.
책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부모가 숙지해야 할 기본 단어들이 나와 있습니다. [I Am King!]에는 35가지의 단어들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엄마나 아빠가 아이에게 읽어줄 때 성공적으로 책에 몰입하는 것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너무나도 친절하게 단어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린 유아들이나 어린이들이 보는 책에 이런 세심한 배려까지 아끼지 않은 이 책에 고마움을 느꼈답니다.
솔직히 영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엄마들이나 아빠들에게도 읽어줄 때 망설임 없이 시원시원하게 읽어주면서 단어 설명을 막히지 않고 할 수 있으니, 참 좋았습니다.
책을 읽어주기 전에 제가 먼저 읽어보고,
“이렇게 읽어 줘야겠다.”
“어떤 부분에서 이런 행동을 하면서 읽어 줘야겠다”등등을 먼저 생각하고 읽어주는데요.
저를 웃음짓게 하는 동화책이였습니다.
[I Am Kihg]의 줄거리는요,
꼬마 왕이 등장합니다. 꼬마 왕에게는 매일 맛있는 음식을 가져다주는 시종들도 있고, 자신을 우러러보는 국민들도 있습니다. 꼬마 왕의 군대와 군인들도 있습니다.
[I Am King of everything]입니다.
그러다 꼬마 왕의 왕국에 위기가 닥쳐옵니다. 적군의 침입 장면 이였습니다.
우리 공주님은 “오오오!”를 외치며, 흥미진진해 했고, 다음장이 어떻게 될것인가에 한참 빠져있었습니다.
그때, 꼬마의 엄마가 말합니다.
“Time for bed!"
하하하! 저의 웃음소리에 우리 공주님도 놀라면서 제 얼굴을 쳐다보다가 같이 웃어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유쾌한 아이의 상상력을 소재로 동화를 만들었다는 점이 저는 웃음짓게 합니다.
우리 공주님도 손뼉을 짝짝짝!!!
어렵지 않고 쉽지만, 일상에서 흔히 쓰는 영어 단어들로 만들어졌고, 일상 생활 회화가 들어 있어 간단하면서도 재밌고 유익한 동화였습니다.
[I Am King!]을 읽고 난후 어떤 놀이가 좋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왕자, 공주님의 역할놀이도 괜찮겠지만,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놀이는 미술놀이가 좋다는 전문도서를 읽은적이 있어서 책을 읽고 난후 놀이로는 그리기 놀이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저희 남매들이 즐겨 부르며 그림 그렸던 것도 같이 해보았죠.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백두산! 백두산! 육육 삼십육!” 하면서...
꿀꿀꿀... 돼지 그림 그리기...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땡! 저녁먹고 땡!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오네요.”
무서운 해골 그림 그리기...
좋은 경험을 하게 길을 열어주신 동사모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동사모 마이퍼스트북&첫읽기그림책 체험 후기]-[마이퍼스트북-I am King!]
2006년 11월 30일-오광의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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