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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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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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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추천도서 어제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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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 써놓구 클릭 한 번 잘못해서 다 날라갔습니다. ㅠㅠ
다시 쓸께요
어제 점심무렵 책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아이보다 제가 더 설레고 좋아하는것 같아요. ^^
큰애가 내 책이 왔다고 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기쁩니다.
책 낯가림이 있어 새책이 와도 바로 읽어 달라고 하진 않지만
시간을 두고 기다려 주는게 좋은 책을 사주는 것과 같이
제가 해야할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박스를 뜯어 줬더니 차곡차고 책장에 가져다 놓더라구요 ^^
점심을 준비하며 제가 먼저 읽기 시작해서 점심을 먹구나서 본격적으로 읽었습니다.
어머님도 같이 읽었습니다. 두번이나 읽으시더라구요.
여쭤보진 않았지만 재미있으셨나 봅니다...
제가 평소에 원하던(?) 추구하던(?) 주제의 책들이라 넘 좋았습니다.
친구와의 우정, 환경문제,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유쾌한 이야기...
작은별의 선물은 미소를 짓게 만들었고, 충성스런 바비는 눈시울을 붉게 만들고,
먹구름 까마귀는 친구와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이 원하던 바를 이루는 것,
친구가 좋아졌어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 적어도 한번은 격는일을
긍정적인 결말이어서 좋았고, 멋진 친구들의 이야기는 마지막에 웃음을 자아냈고,
용용 죽겠지?는 유쾌, 통쾌했으며, 가장 소중한 보물과 숲이 아파요는 환경문제를
아이에게 짚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주며, 바다속의 어부는 아이와 바닷가에 가서
소라껍질을 귀에 대고 이야기 해주고픈 책입니다.
근데, 딩동댕의 초상화는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 난감합니다.
평소에 딩동댕은 자신들의 하얀반점들을 싫어 한걸까요?
아님 자신의 본모습보다 하얀반점들만 두두러 지는게 싫었 던 걸까요?
아님 다른 어떤걸까요?
아이와 이런것을 가지고 대화를 해가며 읽어야 하는 건가요...?
아직 우리 아이가 이런 고차원(?) 적인 대화는 안 될 것 같은데...
그냥 읽어주기만 하고 혹 아이가 질문을 해오면 그때 대화를 나눠야 하는 건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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