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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fla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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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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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의 대표적인 책'까꿍'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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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에서 '까꿍'책을 알게된 지 대략 일주일 정도 된것 같습니다.
우리딸의 반응을 지켜보고 후기를 씁니다.
집에 있는 많은 장난감은 뒷전인 우리딸은 이제 막 돌이 지났는데 하루종일 책을 보는 독서왕 입니다.^^
그동안 단행본과 한두개 정도 집집마다 꼭 있는 전집 몇개를 반복해 가면서 읽던 딸의 모습에 엄마의 대견함과 미안함이 앞서서 책을 고르던 중 평이 좋은 푸름이의 '까꿍'책을 지켜보게 되었답니다.
몇번의 책을 사면서 깨달은 것은 아동도서가 다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래서 책을 고르는데 있어서는 무엇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까꿍' 그림책의 장점은 3세까지의 아가에게 정말 딱 맞춰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40권이 모두 보드북으로 되어있는 점이 그러했습니다. 아직 어린아가의 손짓에는 책장이 많이 위험할 수 있는데 이점에서 걱정없이 아가와 가까이에 둘수 있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말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둘째, 가장 중요한 내용인데요. 이것 또한 아가의 눈높이에 맞게 잘 표현이 되어 있네요. 색상이 선명해서 쉽게 집중할 수 있고, 의태어와 의성어가 적절히 사용되어 있으며 각 테마별 내용을 쉽게 인지하여 생활에 바람직한 행동으로 습관화 시킬 수 있게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벌써 우리딸은 몇가지의 행동들을 습득했네요.^^
또한 그림 하나하나가 정말 부드러워서 더욱 편안함을 주는 책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표정은 특히 우리딸이 너무 좋아하네요.
끝으로 그림기법인데요, 40권 모두가 같은 그림체가 없는 점에서 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여러사람이 그린 것처럼 그림만으로도 다양하게 느낄 수 있으니까 아가의 시각적인 효과에서도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셋째, 예를들면 "강아지 눈물을 닦아주자" "꼬~옥! 안아주세요"등등..책을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아가가 직접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학습효과가 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젠 책을 보면서 혼자서 거기에 맞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신기하고 대견한지 모릅니다. 이것이 '까꿍'의 또하나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죠. ^^
대략 위와같이 간단히 제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여건상 자세한 후기를 남기지 못한점이 많이 아쉽네요.^^;
처음 새책을 접하는 아가는 부모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엄마,아빠가 보기에도 책이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까꿍'책을 처음 폈을때 저는 재밌어서 한자리에서 아가보다 먼저 전권을 다 읽었더랬죠. ^^ 그만큼 위와 같은 내용면에서 충실하고 알찬 책인것 같습니다.
좋은책 많이 자랑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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