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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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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k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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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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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떼기 책& 11월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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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이제 36개월이 됩니다.
워낙에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지라 많은 책을 사주고는 싶으나 솔직히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있는 집은 아이방이며 거실이며 전집 책으로 도배를 하던데 저희는 늘 읽던 책 읽고 또 읽고를 반복. 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우연히 푸름이 동사모를 알고는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6개월 회원이 되고 한글떼기 책을 신청했어요.
책을 받던 날,,자던 아이를 깨워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아이도 저도 대만족입니다.
한글떼기 책은 쉬우면서도 내용이 재밌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혼자서도 열심히 읽네요. (한글을 읽는다기보다 줄줄 외웁니다.^^)
10권의 11월 도서는요, 사실, 처음 봤을땐 좀 내용도 어렵고 글이 많아 우리 아이에겐 맞지 않을거 같았는데 그건 아이를 과소평가 한거더라구요.
새로운 내용의 책에 아이가 흥미로와 하구요, 내용이 긴데도 그림이나 색채가 좋다보니 지루해 하지 않네요. 아이가 어리다면 의성어나 의태어를 강조하며 다이나믹하게 읽어주는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엄마가 낱권으로 책 고르는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엄마 취향대로 고르게 되고..
이번 기회에 제가 알았답니다. 늘 아이에게 편식을 강요하고 있었다는걸요.
책 받은 날부터 저는 동사모 전도사가 된 듯합니다.^^
동사모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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