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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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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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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책에 재미를 붙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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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인 딸래미가 한글을 막떼고 있을시기에 11월 도서책을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한글은 떼었지만 별로 책에 관심이 있어하지 않아서 걱정이던차에 좋은 책을 선물로 주니 자기딴에도 무척이나 기뻤나봅니다.
처음엔 몇번 보다가 안보더니 딩동댕의 곰들이 마음에 들었는지 내내 딩동댕 책만 껴안고 살더군요.
아직 다른책은 어려워 보지는 않습니다.
딩동댕의 책의 고양이 미미를 보면서 고양이에 대한 무서움도 없어지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생겼습니다.
스스로 딩동댕의 악기를 보고 또 흰반점을 보고 누가 딩동댕인지 맞추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처음엔 안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이젠 걱정 안할렵니다.
좋은책은 엄마도 느끼지만 아이들도 스스로 잘 아는것 같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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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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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팀장 안현정입니다 저희 사정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