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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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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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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한글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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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 18개월 딸아이 둘이 도리도리 한글떼기 책을 무척 좋아하네요. 큰 애는 그림이 섞여있는 '시름시름 몸이 아파요.'를 제일 좋아하고 둘째는 강아지 모양의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조릅니다. 무엇보다 큰 아이가 몇 번 읽어주니 문장 속에 그려진 그림을 보며 혼자서 줄거리 비슷하게 읽는 것이 놀라웠어요. 아직 단어 몇 개만 읽을 뿐이었는데, 읽어 준 줄거리를 기억하며 문장 속의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아빠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우리 가족 모두 무척이나 즐거워했답니다.
도리도리 한글떼기는 8개월-36개월까지 꼭 필요한 책 같아요.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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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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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