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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ant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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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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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물을 받은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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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책읽기 운동에 대해서 듣기는 들었지만
에이..18000원에 10권하는 책이 어련할려구..하는 맘도
적잖아서 선듯 구입할 생각을 못했지요.
그러다 지난 주말 신문을 보다 토요일자 신문의 광고를 보고
푸르미 동사모에 들러봤답니다.
여기에 쓰인 소감을 몇가지 읽다가 그래..한번 신청해 보자며
일종의 충동 구매^^ 를 하게 되었답니다.
남편에게 책이 넘 싸서 구입한다고 하니 남편도 조금은 반신반의.
드뎌 오늘 책을 받았는데 정말 제가 선물을 받은것처럼 기뻤네요..^^
이제 36개월차에 접어든 아이가 젤 처음 집어든 책은 "왕관을 쓴 허수아비"
얼마전부터 허수아비 노래를 좋아해서 함께 부르곤 했는데
허수아비다!! 하면서 너무나 좋아했지요.
그리고 두번째 집어든 책은 "비오는 날이 좋아"였답니다.
책을 함께 보다가 다음에 나오는 동물들이 몇마리 일까? 하면서
숫자 세기까지 하면서 읽다보니 아이가 더 흥미로와 하네요.
퇴근한 남편에게도 책을 보여주니 남편도 생각보다 좋다면서 흐뭇해했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정말 아이에게 책을 사주자니 인터넷으로
몇권 신청을 하면 5만원이 훌쩍..
그래서 아이와 동네 도서관을 자주 들렀는데 책의 상태가 워낙 좋지 않아서
책을 읽으면서도 아이가 책을 만지는 것이 찜찜해서 책 읽기가 무섭게 책을 멀리
치워놓곤 했었답니다.
이젠 조금은 가계 부담을 덜며 책을 읽혀 줄수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제가 어릴적에 초등학교 1~2학년때쯤이었나 부모님께 첫 선물로 받은 책이
"재크와 콩나무"였는데 책의 인쇄가 형편없어서 그림 색상이 얼룩진 책이었지만
정말 몇번이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푸르미 동사모가 정말 좋은 일하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책 많이 소개해 주시구요 우리 아이들이 책읽는 기쁨을 알며
자랐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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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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