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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abbit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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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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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쓰고 받은 옥스포드 퍼스트북 -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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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전화받았는데 오늘 아침 일찍 온거있죠.
지난달 공구에 살까말까 하다가 작은 보드북같은거라고 생각하고 미앤마이월드만 구매했는데 5살 큰아이랑 3살 둘째가 너무 좋아라합니다.
이제껏 구매한 중에 제일 인기 좋구요.
인터넷으로 몇번보고 좋아라해선지 영어1차도 좋아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였구요.
미앤마이월드는 "Who are you?" 3권을 너무 좋아해요.
토들러는 지난도서(5번)만 받았는데 둘째는 당연 매일 반복반복하고 있구요.
큰애도 "아기나비 시몽"은 자기 책이라면서 못만지게 하더니 첫장은 외워서 읽어줍니다. 읽기책으로도 손색없네요.
낸시홀, 토들러, 도리도리는 읽기가 늦은 큰아이의 다음단계를 위한 중간도서로 활용할 계획이예요.
커버가 소프트라 서운했는데 애들은 가벼워선지 더 좋아하네요.
"푸름이독서영재 10000"을 알게되고 가장 고마운것은
이런저런 사정들로 책에 소홀해서 늦다고만 생각했던 큰아이에게 수준에 맞는 좋은 책을 읽혀줄수 있게 된것,
책을 전혀 읽어주지못해 책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던 둘째가 1시간도 넘게 책읽기에 집중 또 집중하게 된거예요.
감사 감사 합니다. 선물도서 넘 넘 맘에들고요. 넘 넘 좋아라들 해요. 또 감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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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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