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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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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공동구매 대기자로 구매를 했습니다.
한글 동화책 읽기도 잘 못했던 터라 걱정스런맘 구입을 했습니다.
이사할날이 얼마 안남아서 이사가면 책꽂이를 사려고 책을 커다란 상자위에
올려뒀습니다. 세워놓기도 하고 싸아놓기고 하구요...
그 한쪽에 자리를 마련해 영어책을 놨습니다...
첨에 애들이 그냥 휙 보구 말더군요...
내가 넘 오버했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드는것을
아니야 언젠간 보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한달정도 됐을 무렵에 큰애가 Boats, Boats, Boats 책을 가져왔습니다
아 이 기쁜마음... 속으로 무지 좋아했습니다...
저는 귀에다 입을 걸고 신나게 읽어줬습니다...
푸름이 아버님의 글 중에 발음은 애들이 나중에 테이프를 들으며
스스로 교정을 한다기에 자신감(?)을 갖고 읽어줬습니다.
그 뒤로 Boats, Boats, Boats 책을 몇번더 읽어달라고 하더니
일주일 후쯤 Ballerina Girl 과 My Trucks 을 가져오더라구여
Ballerina Girl 의 반응은 시큰둥이더니 My Trucks 은 반응이 좀 있더군요
차를 좋아하는 녀석인지라....
그뒤로 작은애는 Boats, Boats, Boats 책을 매일 가져오더라구요
큰애는 그 뒤로 한글책만 가져오더니
드디어 몇일전 7권의 영어책을 가져오는 것이었습니다...
맘속으로 만세삼창을 했습니다...
조급히 생각안하구 기다리니까 그만큼 돌아오는것 같더라구요...
작은애는 Boats, Boats, Boats 책만 가져오지만 언젠간
제가 또 맘으로 만세삼창을 하는날이 오겠지요...
무지한 엄마에게 빛을 보여주신 푸름이 부모님과 동사모 모든분들께
언제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말로도 부족하지만 달리 표현할수 없는 답답한 저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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