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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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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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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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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편견을 없애고 자유롭고 폭넓은 시각을 갖도록~!<딩동댕과 아기고양이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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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도서는 10월 추천도서보다 제 딸이 보기에 훨씬 나은 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저의 경우는 책 열권이 오면 먼저 제가 훑어 보고 딸애가 책을 읽어 달라고 가져오면 책을 보면서 먼저 말을 건냅니다. 주제와 관련해서이지요. 서로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로 얘기하다보면 아이의 입에서 주제를 정확히 이해할만한 말들이 나옵니다. 그때 책을 읽어보자고 하고 읽으면 아이가 책을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한번 해 보세요. 그런데 때론 아이가 대화 보다는 책을 빨리 읽어달라고 조르거나 책에는 도통 관심없고 대화에만 신경쓰는 경우가 있으니, 적절히 조절하면서 책에 흥미를 갖을 수 있도록 해 보세요~!
10월에는 <딩동댕 그리고 곰빵>을 제 딸(38개월)이 아주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11월에는 두권이나 있네요. <딩동댕과 아기고양이1>과 <딩동댕과 아기고양이2>를 보고나서도 딸애가 아주 좋아했답니다. 내용도 괜찮고, 삽화도 부드러워 참 좋네요. 특히 <딩,동,댕과 아기 고양이2>의 내용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우리 딸애는 두번 자꾸 읽어주니깐 "엄마, 이 책이 맘에 들어"하며 내 속내를 알더군요. 남녀 편견없이 키우고, 자유롭고 폭넓은 시각을 가르쳐 주기엔 참 부족한 엄마인데... 이 책이 조금은 도움이 될 듯 싶네요
11월 도서 중 <다 잘 될거야>는 생각했던 기대와 읽었던 내용이 너무 달라서인지..... , 읽어주면서 좀 분위기가 어두워 잠시 머믓거리게 되었답니다. 38개월의 딸애가 지금은 그냥 (이해 못하고 )지나갔지만 좀 커서 다시 읽게 되면 "기린이 왜 이사를 가야 해?"라고 물으면 명쾌하게 답을 말해 줄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어쨌든 11월 추천도서 고맙습니다. 12월에도 좋은 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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