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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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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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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그림책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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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월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뭐랄까?
마술피리꼬마 같은 느낌이랄까?
저는 개인적으로 하야시아키코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그런 하야시아키코 풍의 정감어리면서도 편안한 그림풍인 것 같아서 처음 받았을때 좋았습니다.
첨에 우리아기 개월수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고민했지만 아이가 쉬운책을 좋아하고 또 한글학습을 시작하려고 샀습니다.
일단 아이는 앉은 자리에서 여러권의 책을 읽을만큼 인기가 좋았구요. 한글학습을 시작한지 한 3주정도 되었는데 정전기스티커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책 재질이 약간 싼티가 나서 아쉬웠지만 아이가 좋아하니 그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 먼저 구입한 회원들에게 어느날 날아온 책 4권의 선물!
책재질이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책 재질이 조금 안타까웠었는데 정말 비싼 책에 뒤떨어지질 않을 만큼의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푸름이닷컴의 세심한 배려에 정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책이 좋고 나쁜지는 내 아이에 맞춰서 엄마들이 얘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울딸이 좋아해서 그런지 이젠 더 정이 가는 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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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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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인 공룡 때문에 혼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