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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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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0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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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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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구입 후 며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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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1을 구입하면서 며칠 동안 꾸준히 아이에게 영어를 줬습니다.
책을 매일매일 읽어 주고 전자책도 보고 동사모에 가서 영어책도 보여주었죠.
아이도 재미있어 하고 좋아라 합니다.
동안 영어를 해야 한다는 마음에 이것 저것 비됴도 사고 책도 샀지만 꾸준히 안되더라구요.
또 엄마나 아빠가 읽어줘야 한다는 부담도 있고..
무엇보다도 꾸준히 안된다는 게 문제였죠.
한 며칠 꾸준히 보여줬더니 어제 우리 5살난 예진이 (푸름이의 다른아이보다는 늦겠죠)
엄마에게 영어로 뭐라뭐라~~~~끝없이 재잘대더군요.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기고 기특하던지 온 가족 모두가 넘어 갔죠.
주위의 반응에 힘입어 드디어 원서1 책을 가져오더니 또 쏼라불라~~~
예진이의 영어는 계속 된다~~~
원서1을 책 내용이 너무도 간단해서 읽어 주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고
전자책을 이용해서 볼 수 있어서 좋지요.
그리고 동사모를 이용할 수 있으니까 거기서도 여러 영어책을 볼 수 있어서
아이가 여러 방법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답니다.
재밌어 하고 좋아라 하지요.
이젠 다른 곳 기웃거리며 고민하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푸름일 영어 영재 만들기 프로그램이 생겼으니까요.
이것만 꾸준히 따라하면 될 것 같아서 얼마나 맘이 편하고 좋은지요.
단계단계.. 알아서 다 신경쓰실테니까..
푸름이에서 하는 것은 무엇이든 신뢰가 갑니다.
돈냄새도 안나고 사명감의 열기만 풀풀 솟아 나네요.
계속 영어원서1 열심히 보여주면서 다음 공구날 만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 그다음..
너무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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